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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모바일 광고

광고 / 2013. 2. 22. 15:40

서비스 및 솔루션 »
앱 사용자 확보를 위한 무료 서비스 ‘바터’ 등장 : 페이데이

미국의 모바일마케팅 및 수익화 지원 솔루션 업체인 페이데이(Paedae)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앱을 알리면서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서비스인 ‘바터(BARTR)’를 선보인다고 21일(미국 시간)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바터’는 가장 연관성 있는 잠재 사용자를 타겟으로 새로운 플레이어를 확보하도록 꾸며졌다고 페이데이는 말했다. 개발자들은 가입시 제공되는 ‘바터 크레디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퍼블리셔와 독립 앱 개발자들은 거래 비용이나 별도 금액 부담 없이 교환기반(exchange-based)의 노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개발자들이 다른 앱의 설치를 알리는 광고해서 얻는 크레디트를 이용해 자신의 앱의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광고에 사용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페이데이의 공동 창립자이자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인 샘 김은 “바터 시스템은 개발자의 규모의 상관없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앱에 맞는 트래픽을 늘리는 데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터 시스템은 개발자들에게 자신의 앱에 맞는 특정한 사용자군을 타겟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고 페이데이는 말했다. 또한 사용자들의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앱 내에서 기대하는 반응을 하거나 사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데이가 이번에 선보인 바터의 SDK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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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OPAP Sense 소개

광고 / 2013. 2. 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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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애플리케이션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8개 교육기관을 선정, ‘앱 창작터’를 지원해 온 중소기업청이 올해 67억원을 신규 투입키로 했다. 앱 창작터는 20개로 축소하고, 지원금액은 기존 1억7000만원에서 두배에 육박한 3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중기청은 기존 개발자 양성과정 28개 기관과 창업지원과정 4개 기관으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지원체제를 실질적인 창업 중심으로 개편해 지역의 유망 창업과제(팀)를 발굴해 창업 성공시까지 일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앱 창작터 졸업기업 중 우수기업을 별도로 선발해 창업보육센터(누림터) 입주를 지원하고 앱 번역, 전문가 퍼블리싱 등 글로벌 진출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유하실래요?

중기청은 “앱 개발이 가능한 잠재인력이 5만여명에 달하는 반면 개발자의 상당수가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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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디스코, 매출 125배↑.. “시장규모 빠르게 클것”


 
 
스마트폰 대중화로 모바일 광고 시장이 커지면서 최근 '재테크' '게임' 등 이색요소와 결합한 모바일 광고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이하 앱)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이른바 '돈버는 앱'인 모바일 리워드 광고 시장은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정보기술(IT) 대기업을 비롯해 해외 유명 업체까지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모바일 리워드 광고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광고를 보거나 앱을 다운로드하면 사이버 머니나 상품 등으로 보상을 하는 것으로, 최근 '재테크'앱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4일 모바일 리워드 광고 앱 애드라떼를 운영하는 앱디스코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월 출시된 애드라떼는 출시 1년여 만에 월 수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출시 두달 만에 1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애드라떼는 최근 국내에서만 다운로드 400만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100배가 성장했다.

애드라떼는 해외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데, 일본 대형 광고사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재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일본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운영회사 GREE와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 중이다.

앱디스코는 일본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홍콩, 싱가포르, 미국, 유럽, 동남아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해외사업부를 신설할 계획이다.

해외 유명 기업들도 국내 시장을 눈독들이고 있다. 일본 애드웨이즈와 미국 탭조이는 최근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광고주를 물색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다음도 티엔케이팩토리와 제휴해 자사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에 리워드 광고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게임과 광고를 접목한 앱도 인기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 벤처 쉘위애드가 출시한 '헌터몽'은 모바일 게임과 리워드 광고 앱의 특성이 합쳐졌다. 원숭이가 생계에 필요한 바나나를 사냥하는 콘셉트인 '헌터몽'은 게임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기록에 따라 경품이 주어진다.

사용자는 게임을 즐기며 상품을 얻고 광고주는 브랜드 이미지와 로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 시장은 사용자가 게임이나 재테크 등으로 편하게 접근한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아직은 시장이 작지만 빠르게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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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앙트레프레너]쉘위애드, 모바일광고 플랫폼업계 청년기업의 도전

 

편집자주|하루에도 수십명의 청년창업가들이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기능을 개선하고자 혁신적인 사업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K-앙트레프레너]는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한 청년기업을 소개하며 한국 청년창업가(K-Entrepreneur)의 고민과 도전을 함께 나누는 코너입니다.

 
▲모바일광고 플랫폼업계의 청년벤처기업인 쉘위애드(Shall We AD)의 공동창업자(왼쪽부터) 강대근 경영전략팀장, 조동아 대표, 이민구 마케팅전략팀장.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벤처기업, 대기업에 도전

“다들 안된다고 했습니다. 벤처기업이 대기업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요.”

모바일광고 플랫폼업계의 청년벤처기업인 쉘위애드(Shall We AD)의 조동아 대표(28)는 창업이후 만나는 사람마다 대기업과 경쟁하는 것은 무모하다며 고개를 저었다고 털어 놓았다.

국내 모바일광고 플랫폼시장은 현재 AD@m(아담-다음), 애드포스트(네이버), Admob(애드몹-구글), 오버추어(야후) 등 주요 포털과 네이버 출신들이 만든 대형 벤처기업인 Cauly(카울리-퓨처스트림네트웍스)가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T-ad(티애드-SK플래닛), U+ AD(유플러스 애드-LG유플러스), Olleh ad(올레애드-KT) 등 3대 이동통신사가 뛰어들어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쉘위애드는 지난해 1월 광고에 문외한이었던 4명의 대학생이 창업한 모바일광고 플랫폼 벤처기업으로, 창업자금은 지인으로부터 빌린 1천만원이 전부였다.

“초창기 저명한 엔젤투자자로부터 의견을 듣고자 사업계획서를 보냈었는데, 한번은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께서 우리가 6개월내에 망할 거란 답변을 주시기도 했지요.”

하지만 2.5평 소호사무실에서 4명의 창업멤버로 출발한 쉘위애드는 현재 역삼동의 50평 사무실에 직원수가 16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커졌다. 창업 첫해 3천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올해 7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말 500여개의 앱에 노출되던 광고도 현재 1200여개 광고매체로 늘었고, 3억 PV(페이지뷰)에 불과했던 누적 광고노출도 올해말엔 60억 PV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들 실패한다고 했지만, 쉘위애드는 현재 모바일앱광고 플랫폼 업계에서 아담과 카울리에 이어 ‘넘버 3’라고 자부합니다.” 조 대표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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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애드의 현재 역삼동 50평 사무실 모습. 창업당시 2.5평 소호사무실에서 출발했다.

◆모바일 앱 개발자에게 보다 높은 수익 제공

모바일광고 플랫폼 사업자는 광고주로부터 광고를 수주할 뿐만 아니라 앱 개발자를 위해 모바일용 광고모듈을 제작, 관리하고 광고효과까지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쉘위애드는 앱 개발자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광고수익을 지급하는 정책을 폈다. 쉘위드애드가 앱 개발자에게 지급하는 수익금액은 경쟁업체에 비해 최대 3배정도 많은 편이다. 또한 10일이내에 수익을 지급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업계 평균은 60일이다.

Fill rate(유효노출비)도 쉘위애드는 거의 100%를 보장한다고 조 대표는 강조한다. 이는 24시간 유료광고가 비어 있는 경우가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Fill rate가 높을수록 앱 개발자에겐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가게 된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점점 많은 앱 개발자가 쉘위애드를 선호하고 있다고 조 대표는 자신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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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에겐 신뢰성 높은 광고효과로 어필

쉘위애드는 허수클릭이나 부정클릭을 효과적으로 파악해서 광고주에게 과금하지 않는다. 이를 위해 클릭후 3~5초이상 광고를 보지 않으면 무효로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실수로 광고를 클릭할 때 부과되는 광고금액을 방지함으로써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최근 모 광고대행사에서 이벤트 참가신청 모바일광고를 진행했는데, 쉘위애드의 광고효과가 경쟁사에 비해 5배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벤트 참가신청 광고의 경우는 허수나 부정클릭이 많으면 실질 참가신청자수가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광고주에겐 클릭할때마다 비용이 정산(CPC)되기 때문에 똑같은 비용으로 허수나 부정클릭이 많아지면 광고효과가 줄어들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쉘위애드의 독특한 기술은 허수 및 부정 클릭을 제거하여 똑같은 비용으로 실질 참가신청자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조 대표는 쉘위애드의 독특한 기술이 타 경쟁업체들에 쉽게 적용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쉘위애드의 높은 광고효과는 광고주에게 부과하는 클릭당 광고비에 그대로 반영된다. 쉘위애드의 클릭당 평균 광고비는 타 경쟁사에 비해 평균 2배나 높다.

그리고 광고주가 보다 정확한 광고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자세한 통계를 제공한다. 공동창업자인 이민구 마케팅전략팀장은 “타 경쟁사의 경우엔 보통 클릭-노출-클릭율-eCPM 결과만 제공하나, 쉘위애드의 경우는 추가로 앱매체별, 시간대별, 요일별, 통신사별 등 자세한 분석자료를 제공합니다. 원하는 경우엔 부정클릭률까지 제공하고요.”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광고주의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고 이 팀장은 밝혔다.

쉘위애드의 기술적 차별성은 보상형 CPI광고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보상형 CPI광고란 광고를 통해 특정 앱을 다운로드 받게 되면 현금 등의 보상을 주는 광고의 한 형태. 보상형 CPI광고의 문제점은 앱에는 관심이 없고 단지 보상만 챙기려는 목적으로 클릭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결국 광고주는 헛돈만 쓰게 되고 광고 플랫폼 사업자만 이득을 챙기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보상형 CPI광고를 통해 다운로드되는 앱의 경우 하루내에 삭제되는 비율이 70%를 넘고 해당 앱을 한달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고작 10%에 불과할 정도로 문제점이 많다.

“그러나 쉘위애드는 앱을 다운로드 받았는지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 보상형 CPI광고에 있어서 타 경쟁업체에 비해 월등한 기술적 우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쉘위애드는 CPI광고를 하면서 보상으로 유인해 단기간 다운로드수를 늘리는 전략을 채택하지 않고 오로지 실제고객만을 타겟으로 합니다. 따라서 쉘위애드 CPI광고는 일반적인 보상형광고와 달리 앱 삭제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결국 광고주입장에선 실사용자 1명을 확보하기 위한 광고금액 지출을 절반이상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조 대표는 이 같은 장점 때문에 게임빌이 쉘위애드의 CPI광고를 이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담을 보유한 다음조차도 CPI광고는 쉘위애드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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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애드 이민국 매체제휴팀장, "부모님께 우리회사가 기업상장(IPO)까지 간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쉘위애드의 성장은 이제부터다

공동창업자인 강대근 경영전략팀장은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모바일광고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2배이상 커진 3000~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쉘위애드의 성장은 이제부터입니다.”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창업초기부터 같이 일해온 이민국 매체제휴팀장은 “벤처회사를 다닌다고 걱정하시는 부모님과 애인에게 우리회사는 크게 성장해서 기업상장(IPO)을 할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며 웃어보였다.

그러나 쉘위애드의 향후 성장성에 대해 여전히 우려가 큰 게 사실이다. 대형 포털과 3대 이동통신사가 장악한 모바일광고시장에서 자본력이 없는 대학생이 창업한 스타트업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게다가 리얼클릭 등 온라인광고업계의 강자들도 최근 속속들이 모바일광고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형편이다. 최근 있었던 창업멘토링 캠퍼스 세미나에서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도 쉘위애드의 성장성에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었다.

조 대표는 “쉘위애드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성에 대한 비관적인 우려는 창업초기부터 귀 아프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얘기를 들어도 별로 낙담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독한(?) 마음을 먹게 됩니다.”라며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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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의 앱이나 사이트를 기획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광고 플랫폼을 고려하도록 하자.

 


국외

•iAD (Apple): 미국 등 특정 국가에서만 노출이 된다. 아동(유아)용 앱에선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AdMob (Google): 미국은 물론 그 외의 나라에서도 노출이 된다. 웹에서 광고를 관리하기 쉽다.

 


외국으로부터의 광고수입은 은행계좌가만 만들면 된다. 애드몹의 경 페이팔로도 지급이 된다. 달러 계좌를 만들면 환율이 높을 때 환전할수도 있다.

 

 

국내

•Ad@m (Daum): 국내에서는 광고가 가장 잘 나오나 50% 정도만 채워진다.
•카울리 (퓨처스트럼네트웍스): 아담과 비교되는 국내 모바일 광고.
•쉘위애드: 작년부터 등장한 쉘위애드.
•네비어 모바일 광고
•국내에서는 AdMob도 잘 동작한다.

 


앱개발자라면 대부분의 광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보자. 미국이라면 iAD와 AdMob의 광고가 노출되고, 한국이라면 아담과 카울리, 애드몹 광고가 나오게 하고 각 광고 매체가 동작하지 않을 때 다른 광고로 자동으로 전환될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모든 광고가 동작하지 않을 때는 자체앱을 소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좋은 광고 플랫폼은 앱의 사용자와 광고주의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앱의 타겟에 맞는 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해보자.

 


국내 광고 플랫폼은 아직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컨텐츠가 부족하며 광고를 요청하면 받을 수 있는 확율이 절반정도밖에 안된다. 어차피 글로벌한 앱을 기획한다면 AdMob의 사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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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생/ 고려대 농경제학과/ 1997년 LG캐피탈 국제업무팀·인터넷사업팀/ 2001년 NHN 입사/ 2009년 NHN Business Platform 중국TF장/ 2009년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현)

“자, 보세요. 이제는 구글, NHN, 다음…예측했던 시장 참여자들은 다 모바일광고 시장으로 들어왔어요. 광고기획사들도 속속 만들고 있지요. 앞으로 이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보이지 않습니까?”

모바일광고 ‘카울리’로 유명해진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42)의 설명이다. 실제로 그랬다. 스마트폰 열풍이 불기 전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모바일광고가 돈이 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앱 개발 열풍으로 이어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인기 앱을 만들어도 앱 개발사가 가져가는 수익은 한계가 있었다. 이를 벌충해주는 게 바로 모바일광고였다. 이를 일찌감치 간파한 게 신 대표였다. 이런 혜안 덕에 카울리는 2009년 이 시장에 뛰어들어 구글 애드몹에 이어 업계 2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시작한 올해 예상 매출액만 약 100억원이다.

신창균 대표는 원래 다른 사업을 하려 했다. LG캐피탈 인터넷사업팀, NHN 등을 거치면서 모든 물건을 인터넷, 모바일상에서 렌털(대여)해주는 사업이 먹히겠다 싶었다. 서비스 출시까지 눈앞에 뒀었다.

“아이폰이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하는 걸 보고 마음이 싹 바뀌었습니다. 렌털 사업은 접자고 직원들을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일찌감치 자리 잡은 외국 시장을 봤지요. 우리나라엔 없는데 거기엔 활성화돼 있는 걸 찾다 보니 모바일광고가 답이더군요.”

그길로 신 대표는 아예 업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앱에 갖다 붙일 모바일광고 솔루션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물론 순탄치만은 않았다. 자본금 5억원으로 시작했지만 추가로 개발비가 들어가야 했다. 결국 투자 유치를 해야 했는데 고생도 많이 했다.

“모바일 시장은 막연하지만 어떤 신세계가 올 것이란 신념이 있어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광고주, 모바일광고 대행사, 개발사 등이 존재하면서 새로운 산업의 생태계가 태동하고 있어요.”

신 대표는 카울리 외에 최근 주력 사업 모델 ‘애드믹서’를 출시했다. 카울리가 쉽게 말해 앱에 장착하는 광고 상품이라면 애드믹서는 한 앱에 다양한 모바일광고를 섞어 넣는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매경이코노미 앱에 직장인들이 많이 보는 출근 시간엔 숙취해소 음료 광고를, 나른한 오후엔 커피 광고를 편성하는 식이다.

구글·NHN과도 협력 가능

“일종의 광고플랫폼 중개사(메디에이션·Media tion)예요. 광고 관련 업무를 손쉽게 중개업체가 해주는 거죠. 카울리 외에도 애드몹(구글), 아담(다음) 등 다른 회사 솔루션도 섞어 장착하도록 제안하고 수익을 나눠 갖게 합니다. 목표는 광고 효과 극대화니까요.” 신창균 대표는 “모바일 분야에서는 뚜렷한 수익모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게 밝혀진다면 그 중심엔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수호 기자 suhoz@mk.co.kr / 사진 : 박정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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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기사]쌀화환...

기타 / 2013. 2. 21. 09:56

쌀 화환 업체 나눔스토어는 최근 개그맨 윤형빈 씨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2월 22일에 있을 자신의 결혼식 때 일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고 싶다는 문의 전화였다. 안내 직원은 ‘쌀 화환만 받겠다’는 내용의 문구와 구입처인 나눔스토어 연락처를 청첩장에 넣는 방법을 안내해줬다.

지난해 결혼한 탤런트 홍경인 씨도 쌀 화환만 받겠다는 내용의 청첩장을 돌렸다. 배달된 쌀 화환 230㎏은 고아원에 기부했다. 탤런트 김태희 씨도 지난해 4월 나눔스토어를 통해 동생의 전역 축하 쌀 화환을 구입했다.

쌀 화환은 연예계에서는 이미 하나의 문화로 정착됐다. 팬미팅이나 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일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보내는 경우가 흔해졌다. 일반인 사이에서도 쌀 화환 트렌드가 점차 퍼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쌀 화환이 전체 화환 시장의 5~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쌀 화환 업계 대표주자인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2011년 10월에 설립됐다. 강진원 대표(41)는 법무법인 새빛의 변호사이기도 하다. 강 대표는 “업무 특성상 화환이나 난을 주고받는 일이 잦았는데 아깝다는 생각을 자주 했고 고민하다 나눔스토어를 열었다”고 얘기한다.

대기업이 앞장서야 쌀 화환 문화 정착

강 대표는 2011년 10월 자본금 10억원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첫 달 매출은 고작 420만원이었지만, 지난해 말부터 월매출 1억원대로 부쩍 성장했다. 디자인 경쟁력이 큰 힘이 됐다.

“쌀 화환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직원들이 3~4개월 동안 화환 디자인을 고민해서 특허 출원까지 했습니다.”

10㎏ 쌀 교환권이 포함된 쌀 화환의 가격은 10만~11만원 선. 일반 화환보다 결코 가격이 높지 않다. 생화 대신 조화 위주로 구성하고 화환의 꽃을 재활용해 비용을 절약하는 덕분에 가능하다.

“쌀 화환은 10번 정도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꽃의 일부가 망가지면 부분 애프터서비스(AS)를 통해 완벽한 상태로 배송하지요.”

설립 후 본격적인 첫해인 2012년 기부 성적도 썩 괜찮다. 나눔스토어에서 쌀 화환을 구입한 연예인이 기부한 쌀만 20t이다. 사회적기업인 만큼 인건비를 제외한 이익금의 대부분을 기부한다. 대표인 강 변호사는 따로 월급을 받지 않는다. 지난해 자체적으로 기부한 쌀이 9t, 현금 기부액은 7000만원이다.

강 대표는 쌀 화환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라이나생명, 다음 등이 나눔스토어의 주요 고객사. 기업은행은 임직원 쇼핑몰에 쌀 화환을 입점시키는 등 기업들도 서서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이 협력업체와 사내 임직원 경조사를 챙기기 위해 구입하는 화환이 매달 100개가 훌쩍 넘어요. 대기업이 쌀 화환 보내기에 앞장선다면 기부 문화가 훨씬 더 빠르게 정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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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전자는 인쇄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자 부품을 만드는 첨단 미래산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이쎌(066980)은 인쇄전자 사업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고, 디스플레이 핵심소자인 광학성 필름 가공시장에서 10년 넘게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이셀은 최근 지분 매각을 통해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이하 리치컴즈)이 경영권을 갖게 됐는데, 문양근 총괄대표가 인수작업을 총지휘했습니다. 제조업체 경험이 전무한 문양근 총괄대표가 왜 제조업체를 인수했는지, 그리고 하이쎌의 경영과 사업진행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제조업체를 경영해본 경험이 전무한데, 왜 적자기업인 하이쎌을 인수했습니까?

문양근 대표 :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다. 끊임없이 이익을 내기 위한 경영활동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06년 리치컴즈를 창업한 이후 7년째 흑자경영 하면서 경영자로서 얻은 자신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이유 한가지를 말씀드리면, 지식경제부가 주도하는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자로 삼성전자와 함께 선정된 국내 인쇄전자 산업의 핵심 선도기업이 바로 하이쎌 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업을 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시대의 흐름입니다. 인쇄전자 사업은 향후 수십 년 이상 세계 IT사업을 선도해갈 미래 핵심기술이고, 시대의 흐름 중에서도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정도면 왜 하이쎌을 인수했는지 대답이 되지 않을까요.


▶ 인수 후 주가가 하락세에 있는데, 시장의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요?

문양근 대표 : 경영권 변동과 관련해 하이쎌이 마치 인쇄전자 사업을 포기한 것 처럼 잘못 알려진 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t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도 일정부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 본격적인 인쇄전자 양산체제 구축을 위한 투자금 집행이 꼭 필요한 하이쎌의 상황을 감안할 때 매년 30~40억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든든한 모회사가 생겼다는 건 오히려 큰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 일각의 우려는 오해로 인한 루머 때문에 생긴 것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면 하이쎌의 신성장동력인 인쇄전자사업이 올 상반기 이내에 빠른 속도로 본격적인 양산체재를 구축하면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리치컴즈는 어떤 회사입니까?

문양근 대표 : 리치컴즈는 영화, 만화, 운세, 교육, 게임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150만 유저들과 소통하는 고성장 디지털 기업입니다. 지난 2012년 추정실적 기준 매출 131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 진출이라는 신성장동력 탑재를 통해 영업이익 4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또한 2014년 중에 독자적인 코스닥 상장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 사회적 기업도 직접 경영하고 계신 걸로 들었는데요.

문양근 대표 : 개인적으로 자본주의의 심장은 나눔과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기부를 비롯한 나눔 활동이 예전에 비해 다양해지고 활발해졌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은 여전히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상품의 구매가 자연스럽게 기부와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2011년 4월부터 나눔스토어라는 사회적 기업을 시작했습니다. 나눔스토어는 경조사 등 각종 행사에 1회성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반화환을 쌀화환으로 대체해 연간 7,000억원대의 경제적 손실도 줄이고, 나눔쌀 기부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도 실천할 수 있으며 쌀소비 증가로 인한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주게 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기업은 성장과 분배를, 개인은 나눔과 기부를 실천한다면 자본주의가 가진 가장 큰 약점인 ‘부익부 빈익빈’이 어느 정도는 격차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하이쎌의 경영정상화 시기를 언제로 보십니까?

문양근 대표 : 현재 하이쎌은 전직원이 단합하여 고강도의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3월, 늦어도 4월 중에는 그 효과가 회사의 재무제표에 고스란히 반영될 것입니다. 본격적인 인쇄전자 양산체제 구축을 위한 설비투자 역시 1분기 내로 마무리하고,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통해 흑자전환을 실현하고, 수년 이내에 매출 1천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이라는 목표 달성을 통해 초우량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문양근 대표 : 하이쎌의 인쇄전자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인수를 결정했고, 지난 7년간의 경영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반드시 하이쎌을 흑자로 돌려놓을 계획입니다. 물론 아직까진 경영권 인수가 완전하게 마무리 되진 않았지만, 전 대주주인 진양곤 회장의 협조를 받아 이미 실제 경영을 시작했고, 3월에 있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될 이사진에 등기임원으로 합류하여 책임경영을 할 계획입니다. 에이치엘비의 진회장님과는 매수 ㆍ매도자의 관계를 넘어 라이프리버 라는 공통의 핵심 계열회사를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 갈 예정입니다. 라이프리버의 바이오 인공간 사업 성공을 위해 하이쎌과 에이치엘비는 이미 공동경영과 투자협력 등 중요사안에 대한 합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참고로 현재 하이쎌은 라이프리버의 지분 3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이쎌이 초우량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계속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며, 말이 아닌 실적으로 검증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madb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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