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054-834-0054),
강운참숯갈비(054-834-5539),
마늘 먹인 한우촌(봉양면 화전리 일원)
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054-834-0054),
강운참숯갈비(054-834-5539),
마늘 먹인 한우촌(봉양면 화전리 일원)
밀국낙지는 밀이 날 무렵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지곡면 등지에서 잡히는 낙지를 말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은 박과 물,
간장을 함께 넣어 끓인 국물에
밀국낙지를 넣고 양념하여 끓인 음식이다.
기대 이상으로 국물 맛이삼삼하면서도 시원하다.
낙지를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고 끓여 준다.
이원식당(041-672-8024)
숭어는 예로부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귀하게 여겼다.
<자산어보>에서는 ‘몸은 둥글고 검으며
눈이 작고 노란빛을 띤다.
성질이 의심이 많아 화를 피할 때 민첩하다.
작은 것은 속칭 등기리라 하고 어린 것은 모치라고 한다.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최고다’라고 하였다.
숭어의 산지는 무안 도리포구다.
겨울철이면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숭어회는 물론이고 숭어새끼(모치)로 만든 모치젓도 별미.
도리포횟집(061-454-6890)
섭이란 홍합과의 동해안 토종 조개다.
여름 복날이면 동네 사람이 모여 커다란
솥에 섭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이 홍합은 예전에는 주변 바닷가에 널브러져 있어서
주민이 많이 잡아먹었는데,
지금은 해녀들이 바다에 영역을 정해 입찰을 받아서
섭을 채취한 뒤 식당에 맡겨둔다.
따라서 섭을 먹으려면 식당으로 가야 한다.
오산횟집(033-672-4168)
장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보양식품으로 한여름
소진한 기운을 충전하는
데 큰도움을 준다. 고창은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지역이다.
선운사 앞에 흐르는 강변을 인천강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최상으로 손꼽았다. 자연산보다는 양식이지만
선운사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
장어요리를 하는 곳이 많다.
장어와 스태미나에 뛰어나다는 복분자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아산가든(063-564-3200),
산장회관(063-563-3434),
강촌식당(063-563-3471),
장어세상(063-561-1014),
동백가든(063-563-4141),
팔팔장어집(055-884-6724),
목리장어센터(061-432-9292),
나루터(031-952-3472
강릉시 성산면은 대구머리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구는 주문진항구에서 주로 많이 잡히며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지방 양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
시력 증강에 좋다. 대구머리찜은 강원도 특색을 살려 두부,
감자 등을 넣는 것이 특색.
계절과는 무관하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좋다.
옛 카네이션(033-641-9700)
민어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
6~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따라서 이맘때가 되면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목포에서는 갖은 양념을 섞어 만든 초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은 된장에 민어회를 찍어 먹는다.
영란횟집(061-244-0311)
경주는 서민과 양반의 음식으로 차별화될 정도로
상차림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즐겨 찾는 곳은 쌈밥집인데,
대능원 돌담 주변에 쌈밥집이 밀집.
양반가 한정식을 맛보려면 경주 최씨를 찾으면 된다.
경주 최씨 집성촌에는 온통 옛 한옥이 들어서 있다.
경주 최씨 양반가에서 먹던 음식의 전통을
내림하면서 현대적인 입맛에 맞춰 약간의 변형을 하고 있다.
멋진 상차림에 가업으로 이어오면서
빚은 경주법주 한 잔을 곁들이면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삼포 쌈밥(054-741-4384), 요석궁(054-772-3347)
서대는 서대아목에 속하는 물고기를 총칭한다.
‘서대기’라고도 하는데
옛 문헌에 따르면한자로는 설어(舌魚)로 쓰였고
우리말로는‘셔대’또는‘서대’라 했다.
서대는 냉장이나 냉동 또는 말려두었다가 사계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제철이 있지는 않다. 서대는 남해와 서해 지역에서
나지만 제대로 된 요리는
여수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
서대회 외에 금풍쉥이구이도 별미다.
이 생선은 특히 머리 부분이 맛있다.
구백식당(061-662-0900), 삼학집(061-662-0261)
뚜거리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 강릉에서는‘
꾹저구’로 부르고,
양양에서는‘뚜거리', 고성에서는‘뚝저구', 삼척에선‘뿌구리’
또는‘꾸부리’로 불린다. 특히 양양의 남대천
주변에 있는 뚜거리탕이 유명하다.
뚜거리탕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
특징. 추어탕처럼 생선살을 거르지 않고
통째로 끓여 먹기도 하고, 갈아서
수제비를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천선식당(033-672-5566), 월웅식당(033-671-3049)
전국 최고의 잣 품질을 자랑하는 곳이 가평이다.
강수량과 평균 10.5℃를 유지하는
기온 등 기후조건과 토질이 잣나무 재배의 최적지.
가평 잣의 특징은 알이 굵고
윤기가 돌아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그 품질을 인증하기 위해
산림청에 의해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되어 있다.
향이 진하고 영양성분이 많은 잣 생산지인
가평에 가면 잣을 이용한 잣호두,
잣막걸리, 잣국수 등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잣국수 국물에는 강한 잣 향이
가득 배어 콩국수와는 차별화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명지쉼터가든(031-582-9462)
낙지는 세발낙지, 뻘낙지, 기절낙지 등 모양과 잡히는 곳,
요리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무안 지역의 별미인 기절낙지는 낙지를 살짝
기절시킨다고 해서 명명되었다.
소금물에 담가 잠시 기절시키는 것이 노하우.
배와 양파 등 갖은 양념을 섞어
시원하면서 향긋한 맛을 내는 양념장에 넣으면
다시 살아 꿈틀거린다.
갯벌 낙지라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
가격은 시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가을이 제철.
곰솔가든(061-452-1073)
무안 사창리에서는 생고기를 구울 때 짚에 불을 지피고
즉석에서 석쇠에 구워낸다.
짚불 향이 배어 있는 고기 한 점에 무안 양파김치와
갯벌에서 뻘게 잡아 만든
뻘게장과 함께 싸 먹으면 맛이 일품.
짚불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 기름기가
쏙 빠진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가 즐겨 먹을 수 있다.
녹향가든(061-452-6990)
금강을 사이에 두고 민물요리 전문집이 즐비하게 이어진다.
도리뱅뱅이와 어죽 등이 특미다.
도리뱅뱅이는 접시에 튀긴 피라미를 둥글게 깔고
양념을 얹어낸 이 지역 별미.
둥글게 깔린 모습을 보고 도리뱅뱅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징거미(민물새우)튀김과 갖은 민물고기를
넣어 만든 어죽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가선식당(043-743-8665)
국내에 한우 명가는 많다.
그중에서 오염 없는 고원지대, 푸른 초원에서
방목으로 자라난 태백 한우는 마블링이 많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다.
시내 곳곳에 정육점이 있어
원하는 최상급 부위를 구입해 직접 구워 먹는 것도 방법.
그 외 유명한 한우고기 집이 많은데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맛이 더해진다.
태성실비식당(033-552-5287)
전라도나 경상도 등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재래장터에 가면 으레 순대국밥집을
만나게 된다. 암퇘지의 내장에 선지를 넣은
것을 암뽕순대라고 말한다.
동네 잔칫날이면 돼지를 잡아 선지피에
파, 마늘, 콩나물 등 갖은 채소를
섞어 대창 속에 넣고 쪄 먹던 습관이 이어진 것이다.
장이 서는 전날이면 피순대와 내장 등을
삶은 뒤 뼈 국물을 고아낸다.
방축리 순대집(063-652-1560),
순창 장터(1일과 6일), 담양장터(2일과 7일),
전주 남문시장(상설) 등
미꾸라지를 푹 삶아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체로
거른 뒤 시래기와 고춧가루,
들깨가루 등 갖은 양념을 넣고 푹 끓인 국을
‘추어탕’ 또는
‘추탕’이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한자로
추(鰍)라고 부르는데,
풀어보면 고기 어(漁)에 가을 추(秋)가
붙어서 만들어진 문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을고기’라 할 수 있다.
미꾸라지는 7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다.
현식당(063-626-5163), 금당골 추어탕(061-725-1207)
곤드레는 전국 들판에 자생하고 있지만 산과
골이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강원도 정선 지방이 원조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 때 사육신이 정선 거칠현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할 때
곤드레나물을 주식으로 하여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며, 비타민 A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동박골(033-563-2211, 033-563-0213). 산채마을(033-343-7031),
장미산장(033-342-2082~3)
단양 지방은 석회암 지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의 토양, 일교차가 큰 밤낮 등
마늘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양에서는 특산물 육쪽마늘을
이용해 만든 돌솥밥집의 유명세가 대단하다.
마늘솥밥에는 흑미, 기장, 찹쌀, 백미 등 네 가지 쌀에 팥, 콩, 밤, 대추,
마늘 등 15가지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차려지는 반찬도 마늘 일색이다.
장다리집(043-423-3960)
콧등치기국수는 오래전 정선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급하게 국수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면서 면발을 후루룩 쭉쭉 올리다가 코를 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콧등치기국수는 된장을 넣어 끓인 걸쭉한 메밀칼국수다.
정선은 약초의 고장이기도 한데 특히 황기가 특산물이다.
정선 5일장에 가면 황기를 넣어 삶아낸 황기족발도 별미다.
동광식당(033-563-3100)
영산댐이 생기기 전 독천면 주변에는온통 갯벌이었기 때문에 영암 독천면에 가면
낙지전문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메뉴는 낙지요리 일색인데 연포탕이 일미며,
또 다른 방식으로 끓여내는 갈낙탕(갈비+낙지)이 있다. 또 낙지젓가락구이도
빠질 수 없는데 젓가락에 낙지를 둘둘 말아서 갖은 양념을 끼얹어 구워 나온다.
한 젓가락에 바짝 붙어 있는 낙지구이는 맛이 너무 좋아 한입에 다 넣기
아까울 정도다.동락회관(061-471-3388)
싱싱한 꽃게에 삼삼하게 간장을 부어 만드는 간장게장.
한약재를 비롯해
여러 양념을 넣어끓여낸 간장소스가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식당마다 각각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간장게장은 꽃게로 유명한 태안과 서산이 특히 맛있다.
꽃게는 봄철이
제철이지만 간장게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정안가든(031-774-6620), 내고향 꽃게장(063-453-0608),
일송간장게장(041-674-0777), 칠산꽃게장(063-581-3470 )
강릉 지역의 바닷가에서는 산모들에게 쇠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을
먹였다. 강릉 지역의 동해안에서 잡히는 우럭은
뼈가 아주 억세고 기름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해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오돌오돌하다. 또 칼슘 및 무기질 성분이 많아
골격 및 치아 건강에 좋다.
태광회식당(033-653-9612)
산초는 천초, 향초자, 야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자생 수목이다.
몸에도 좋아 민간요법에 많이 애용되었다.
어린 열매는 장아찌를 담그고
열매가 익으면 따서 기름을 짜 먹었다.
산초기름으로
두부를 구워 먹는 산초두부구이는
산초 향이 있어 맛이 약간 독특하다.
이처럼 산초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즐겨 먹는다.
사또가든(043-653-4959)
옛 문헌을 보면 꿩요리가 기력을 높이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기록되어 있다.
꿩으로 물만두를 만들어 먹으면
산후요통에 효과가 있다는 말도 전해온다.
실제로 꿩은 다른 육류와 달리 양질의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미용식으로도 좋다.
꿩고기를 이용한 요리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대표적으로는 꿩육회,
꿩샤브샤브, 꿩매운탕,
꿩만두 등이 있는데,
충주에 가면 꿩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대장군향토음식(043-846-1757), 산꼴짜기(061-393-0955)
곰치는 이름에서 느껴지듯‘곰처럼 생긴 물고기'다.
예전에는 요상한 생김새로
시장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산이라
귀한 물고기가 되었다.
곰치국은 이북 쪽에서는 무를 넣고 맑게 끓이고
이남 쪽에서는 신 김치와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것이 특징. 생선살이 흐물흐물해
식감이 좋지 않지만 세 번 정도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이 별미지만 사계절 즐길 수 있다.
사돈집(033-633-0915), 바다마을(033-572-5559)
이천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해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천 쌀에는 밥을 차지게 하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가을철 햇벼가 생산될
때면 윤기 자르르 나는 돌솥밥을
먹으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무수하다.
고미정 한정식(031-634-4811), 청목(031-634-5414),
일송정(031-633-5704), 임금님 쌀밥집(031-632-3646)
청송에는 유명한 약수터가 많다. 일명 달기약수터라고
하는데 식당 안에서도
약수가 폴폴 솟아나는 곳이 있다.
이 약수를 이용해 닭백숙을 고아내는
식당이 여럿 있다.
일명‘약수배개숙’이라 불리는 닭백숙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누구나 한 번쯤찾는 명물 별미다.
약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잡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그 외에 닭가슴살을 이용한 닭불고기도 별미다.
서울여관식당(054-873-2177))
<동의보감>에 ‘송이는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의 나무 밑에서 나므로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송이버섯 산지는 강원도 양양과 경북 봉화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송이돌솥밥이 주 메뉴인데 곁들여지는 반찬도 푸짐하다.
경북 봉화 용두식당(054-673-3144), 강원 양양 송이골(033-671-8040)
도루묵은 알이 꽉 차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산란기는 11~12월이고 산란 성수기는
12월이므로 도루묵은 겨울철에 제 맛이 난다.
대부분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며칠간 고깃배가 조업을 나가지 못할 경우
식당에서는 먹을 수가 없다.
도루묵은 비리지 않으며 무를 썰어 넣고 국물과 함께
끓이면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
주문진항 주변에 도루묵 전문 음식점이 많다.
파도식당(033-662-4140)
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054-834-0054),
강운참숯갈비(054-834-5539),
마늘 먹인 한우촌(봉양면 화전리 일원)
밀국낙지는 밀이 날 무렵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지곡면 등지에서 잡히는 낙지를 말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은 박과 물,
간장을 함께 넣어 끓인 국물에
밀국낙지를 넣고 양념하여 끓인 음식이다.
기대 이상으로 국물 맛이삼삼하면서도 시원하다.
낙지를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고 끓여 준다.
이원식당(041-672-8024)
숭어는 예로부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귀하게 여겼다.
<자산어보>에서는 ‘몸은 둥글고 검으며
눈이 작고 노란빛을 띤다.
성질이 의심이 많아 화를 피할 때 민첩하다.
작은 것은 속칭 등기리라 하고 어린 것은 모치라고 한다.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최고다’라고 하였다.
숭어의 산지는 무안 도리포구다.
겨울철이면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숭어회는 물론이고 숭어새끼(모치)로 만든 모치젓도 별미.
도리포횟집(061-454-6890)
섭이란 홍합과의 동해안 토종 조개다.
여름 복날이면 동네 사람이 모여 커다란
솥에 섭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이 홍합은 예전에는 주변 바닷가에 널브러져 있어서
주민이 많이 잡아먹었는데,
지금은 해녀들이 바다에 영역을 정해 입찰을 받아서
섭을 채취한 뒤 식당에 맡겨둔다.
따라서 섭을 먹으려면 식당으로 가야 한다.
오산횟집(033-672-4168)
장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보양식품으로 한여름
소진한 기운을 충전하는
데 큰도움을 준다. 고창은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지역이다.
선운사 앞에 흐르는 강변을 인천강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최상으로 손꼽았다. 자연산보다는 양식이지만
선운사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
장어요리를 하는 곳이 많다.
장어와 스태미나에 뛰어나다는 복분자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아산가든(063-564-3200),
산장회관(063-563-3434),
강촌식당(063-563-3471),
장어세상(063-561-1014),
동백가든(063-56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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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옵티머스G프로 그리고 갤럭시노트2
두가지 모델에 대하여 나만큼 고민을 또 많이 해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 두가지 제품의 비교를 한번 해보고자한다.
기존에는 삼성 갤럭시S2를 썼는데 정말 너무 만족하고 잘 써서 2년동안의 정말 좋았다. 하지만 눈이 아파서 화면 큰 스마트폰을 살려니 노트2가 너무 비쌌다. 그보다 좋은 스마트폰들도 많았고,,,
나는 스마트폰 비전문가이고, 그냥 좋은 제품을 싸게 사려는 그냥 평범한 소비자이다. 정확하게 잘 모르니 삼성은 항상 튼튼하고 AS잘되는 브랜드로, 엘지는 기기가 좀 약하지만 가격 저렴하고 특수기능들이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일단(중요도 순으로)
1) 큰 화면(뉴스나 공부를 해도 눈이 않아픈 5.5인치 이상)
2) 가격(가격비싸면 나같은 박봉은 힘듬ㅜㅜ)
3) 스펙(그래도 어느정도 스펙은 되야,,)
4) 특수기능(특히 메모기능)
이것이다.
따라서 1) 화면크기는 갤노트2, 옵티머스G프로, 베가넘버6를 고려하였다. 처음에는 베가넘버6가 싸고 스펙도 좋아서 고려해보았지만, 실제 스마트폰 매장에 가서 써본결과 베가넘버6는 남자한테도 너무 크다(그리고 모서리가 각져서 충격에 약할듯하다.)
일단 그립감 면에서 2년동안 휴대하고 써야할 스마트폰은 최소한의 휴대성은 보장되야 하기에 베가넘버6는 탈락,,
갤노트2와 엘지 옵티머스G프로의 그립감은 둘 다 좋지만,, 옵티머스G프로가 좀 더 낮다고 본다(실제 매장가서 사용해보면 알거임, 통신대리점가서 써보기 미안하면, 직영 가전제품 대리점가면 실제 체험하라고 휴대폰 전시해놓으니 맘껏 써보면 됨, 참고로 나는 노트2의 필기기능의 활용성을 검증하기위해 매장가서 노트2 두시간동안 필기만 해봄)
일단 그립감, 외부 디자인은 옵티머스G PRO가 좀더 좋다.
고려사항들을 종합한 나의 판단
ㅇ 스펙 옵티머스G PRO >>> 노트2 (풀HD, 동일한 쿼드코어라도 좀 더 우월한 CPU, 카메라1300만 화소수400ppi 등)
솔직히 화질 보면 정말 옵티머스G PRO 화질 너무 좋다..반할정도 그리고 카메라는 앞으로 2년 정도 쓸 휴대폰이면 800만보다는 1300만이 당연히 더 좋다. 스마트폰 화면이라도, 선명도가 확실히 1300만이 훨씬 더 좋다.
ㅇ 가격 옵티머스 G프로 40만원대 >>>> 갤노트2 50만원대 (인터넷 버스폰카페 5개 가입후 지속적으로 스캐닝하면서 확인)
솔직히 모든 스펙면에서 앞도하는데 왜 갤노트2가 가격베짱이 계속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현재 갤노트2 의 상대적인 장점은 AS랑 필기기능뿐이다.
ㅇ 고장 및 AS 정도 사실 나는 엘지폰에 대한 않좋은 인식이 많다. 씨크릿폰 썼다가 정말 버튼 않 눌려서 정말 고생하다보니,,, 그리고 지금도 솔직히 옵티머스 G프로가 튼튼한지, 잘 고장날지 않써봐서 모르겠다. 하지만 옵티머스G의 G가 구본무회장의 G이고, 회장님폰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대충 만들지는 않았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은 베가시리즈를 포함해서 모두 튼튼하다고 대리점 직원한테 들었다. 이번에 옵티머스G프로를 믿어볼려고 한다.
ㅇ 특수기능 특수기능 부분 때문에 난 이 글을 쓰게되었다. 노트2에 대한 미련을 끝까지 버리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BE CREATIVE'라는 삼성의 갤럭시노트2의 메모기능 때문이다. 메모는 정말 사람에게 중요한 것같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들을 그 즉시즉시 메모하고 나중에 활용할 수만 있다면, 성공에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이라 생각했고, 많은 책들, 전문가들도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에 메모, 정리기능은 스마트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노트2의 메모기능(실제로 써본결과 상당히 괜찮음)은 마지막까지 모든 스펙, 가격이 옵G프로가 압도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요인이다.
그러나 ,,,,,,,,,,,,,,,,,,,,,,,,,,,,,,,,,,,,,,,,,,,,,,,,
Q메모 기능을 한번 써보면 정말 이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된다.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같아 이 기능을 소개한다. 나는 왜 엘지전자가 이렇게 좋은 기능을 홍보를 않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Q메모는 그만큼 강력하다. 그리고 실용성측면에서 볼때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특수기능(소위 잡기능)의 가장 큰 핵심은 활용성이다.
물론 LG의 "내폰과의 대화, 듀얼레코딩, 파노라마, Q리모콘, Q번역기, Q보이스(아이폰 시리보다 훨씬 나음), 노트북 등" 모두 실용적이고 매우 유용하다.하지만 옵티머스 G의 가장 큰 장점은 "Q메모" 이다.
휴대폰의 어느 화면이든 캡처를 통해 메모가 가능하다. 즉 버튼하나로 바로 메모기능으로 활성화되고 즉시 입력 및 저장이 가능하다 필자의 위 메모들은 모두 손가락으로 한것이다. 손가락으로 해도 괜찮을 정도로 메모가 괜찮다.
1)원키로 Q메모 바로가기 2) 휴대폰의 모든화면 캡처가능한 Q메모( TV화면, 인터넷화면, 문서화면, 독서화면 등) 3)노트북의 강력한 정리 및 편집
이 세가지가 조합되면 정말 노트2의 노트기능은 Q메모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 이 사진은 Q메모로 낙서한것을 사진으로 저장해놓은 것이다.
그리고 추천해주고 싶다. 50만원대 주고 800만 화소 및 아몰레드 화질보다는 시중에 나온 모든 화질을 압도하는 400ppi 화면의 옵티머스G프로를 사는 게 나은거 같다고, 그리고 메모기능이 아쉬웠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고싶다.
그리고 엘지의 특수기능은 정말 화려하다,,, 스마트폰이 재미있다고 느낄거임,, ㅋㅋㅋ
기계가 약해서 고장 날 지 않날지 아직은 모르지만,, 내 생각엔 기계도 더 이상 약할것 같지는 않다.
요약
옵G프로 VS 갤노트2
1) 가격, 화질, 스펙, 특수기능(특히 Q메모), 디자인 모든게 옵G프로가 괜찮고 산다면 옵G프로를 사라.
2) 옵G 프로 기계가 약할지 않 약할지 모르지만 그닥 약할거 같지는 않다. |
모바일/인터넷 시장 정보수집 관련 사이트 정리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패턴으로 인터넷/모바일 시장 관련 정보수집을 한다면 유용할 것 같아 정리해봤습니다.
좋은 참조가 되실 것 같아 공유합니다.
<일일체크>
1.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데일리뉴스 http://www.kinternet.org/information/it_news.php
2. 스마트 모바일 앱개발지원센터 - 국내외동향 http://www.smac.or.kr/
<주간체크>
1.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보고서 http://www.kisa.or.kr/public/library/reportList.jsp
2.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신규보고서 http://www.kisdi.re.kr/
3. 방송통신위원회 정책뉴스 http://kcc.korea.kr/gonews/main.do
<상시체크>
- 정보통신 및 모바일/인터넷 산업 관련 국내기관 홈페이지
1. 방송통신위원회 http://www.kcc.go.kr/
2. 정보통신산업진흥원 http://www.nipa.kr/
3.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http://www.kait.or.kr/
4. 한국정보화진흥원 http://www.nia.or.kr/
5. 한국무선인터넷기업협회 http://www.moiba.or.kr/
6.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http://www.kipfa.or.kr/
7. 앱센터운동본부 http://www.appcenter.kr/
8. 한국전자통신연구원 http://www.etri.re.kr/
9.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http://www.kca.kr/main/main.jsp
10.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http://www.ktoa.or.kr/
11. 인터넷코리아컨퍼런스 http://www.ikconf.kr/
<교육정보>
1. 한국정보기술연구원 http://www.kitri.re.kr/
2. SK텔레콤 T아카데미 http://www.tacademy.co.kr/
3. KT 에코노베이션 http://www.econovat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