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모듬생선초밥 :: (12pc- 16000원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3-125
(제일기획에서 공영주차장쪽으로 횡단보도 건너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골목 초입에 위치)
전화 : 02-749-3558
기다모듬생선초밥 :: (12pc- 16000원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3-125
(제일기획에서 공영주차장쪽으로 횡단보도 건너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골목 초입에 위치)
전화 : 02-749-3558
산초는 천초, 향초자, 야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자생 수목이다.
몸에도 좋아 민간요법에 많이 애용되었다.
어린 열매는 장아찌를 담그고
열매가 익으면 따서 기름을 짜 먹었다.
산초기름으로
두부를 구워 먹는 산초두부구이는
산초 향이 있어 맛이 약간 독특하다.
이처럼 산초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즐겨 먹는다.
사또가든(043-653-4959)
곰치는 이름에서 느껴지듯‘곰처럼 생긴 물고기'다.
예전에는 요상한 생김새로
시장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산이라
귀한 물고기가 되었다.
곰치국은 이북 쪽에서는 무를 넣고 맑게 끓이고
이남 쪽에서는 신 김치와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것이 특징. 생선살이 흐물흐물해
식감이 좋지 않지만 세 번 정도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이 별미지만 사계절 즐길 수 있다.
사돈집(033-633-0915)
바다마을( 033-572-5559 )
이천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해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천 쌀에는 밥을 차지게 하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가을철 햇벼가 생산될
때면 윤기 자르르 나는 돌솥밥을
먹으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무수하다.
고미정 한정식(031-634-4811), 청목(031-634-5414),
일송정(031-633-5704), 임금님 쌀밥집(031-632-3646)
청송에는 유명한 약수터가 많다. 일명 달기약수터라고
하는데 식당 안에서도
약수가 폴폴 솟아나는 곳이 있다.
이 약수를 이용해 닭백숙을 고아내는
식당이 여럿 있다.
일명‘약수배개숙’이라 불리는 닭백숙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누구나 한 번쯤찾는 명물 별미다.
약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잡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그 외에 닭가슴살을 이용한 닭불고기도 별미다.
서울여관식당(054-873-2177))
<동의보감>에 ‘송이는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의 나무 밑에서 나므로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송이버섯 산지는 강원도 양양과 경북 봉화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송이돌솥밥이 주 메뉴인데 곁들여지는 반찬도 푸짐하다.
경북 봉화 용두식당(054-673-3144), 강원 양양 송이골(033-671-8040)
도루묵은 알이 꽉 차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산란기는 11~12월이고 산란 성수기는
12월이므로 도루묵은 겨울철에 제 맛이 난다.
대부분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며칠간 고깃배가 조업을 나가지 못할 경우
식당에서는 먹을 수가 없다.
도루묵은 비리지 않으며 무를 썰어 넣고 국물과 함께
끓이면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
주문진항 주변에 도루묵 전문 음식점이 많다.
파도식당(033-662-4140)
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054-834-0054),
강운참숯갈비(054-834-5539),
마늘 먹인 한우촌(봉양면 화전리 일원)
밀국낙지는 밀이 날 무렵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지곡면 등지에서 잡히는 낙지를 말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은 박과 물,
간장을 함께 넣어 끓인 국물에
밀국낙지를 넣고 양념하여 끓인 음식이다.
기대 이상으로 국물 맛이삼삼하면서도 시원하다.
낙지를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고 끓여 준다.
이원식당(041-672-8024)
숭어는 예로부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귀하게 여겼다.
<자산어보>에서는 ‘몸은 둥글고 검으며
눈이 작고 노란빛을 띤다.
성질이 의심이 많아 화를 피할 때 민첩하다.
작은 것은 속칭 등기리라 하고 어린 것은 모치라고 한다.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최고다’라고 하였다.
숭어의 산지는 무안 도리포구다.
겨울철이면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숭어회는 물론이고 숭어새끼(모치)로 만든 모치젓도 별미.
도리포횟집(061-454-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