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중기청, 앱 창작터에 67억원 또 투입 .. 교육기관만 신났다
광고 / 2013. 2. 21. 16:51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8개 교육기관을 선정, ‘앱 창작터’를 지원해 온 중소기업청이 올해 67억원을 신규 투입키로 했다. 앱 창작터는 20개로 축소하고, 지원금액은 기존 1억7000만원에서 두배에 육박한 3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중기청은 기존 개발자 양성과정 28개 기관과 창업지원과정 4개 기관으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지원체제를 실질적인 창업 중심으로 개편해 지역의 유망 창업과제(팀)를 발굴해 창업 성공시까지 일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앱 창작터 졸업기업 중 우수기업을 별도로 선발해 창업보육센터(누림터) 입주를 지원하고 앱 번역, 전문가 퍼블리싱 등 글로벌 진출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