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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맛집리스트

맛집 / 2013. 2. 26. 15:47

FaceBook 맛집+술집+데이트(Korea food) 그룹에서 퍼옴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논현동맛집] 논현쭈꾸미 - 매운맛이 다같은 매운맛이 아니다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논현동맛집] 문어夜 - 문어야 놀자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논현동맛집] 수타손짜장 - 칼칼한 짬뽕이 생갈날때...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논현동맛집] 홍바이 - 훠궈가 맛있는 집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대치동맛집] Nine Street - 커피한잔과 함께 즐기는 멋진 공연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대치동맛집] 꽃담 - 착한가격에 즐기는 깔끔한 나주곰탕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대치동맛집] 삼다연 - 제주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흑돼지 오겹살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대치동맛집] 우리마을 - 비릿한 콩국수는 가라!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삼성동맛집] 시골진지상 - 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맛있습니다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삼성동맛집 / 선릉맛집] 평가옥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평양냉면 비교체험기 2.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신사동맛집] 원조마산할매아구찜 - 간장게장, 밥도둑이라는 그 빛나는 오명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신사동맛집] 황태골 - 담백한 간장게장과 최고의 황태국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신사동맛집 / 가로수길맛집] 홍대앞 작은 스페인 엘 쁠라또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신사동맛집 / 가로수길맛집] 일삐우 - 핏자가 정크푸드란 편견을 버려~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압구정맛집] 쿠치아모 - 이탈리아 요리를 코스로 즐기다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역삼동맛집] 로드키친 - 위생적이고 깔끔한 길거리 음식

[서울맛집 / 광진구맛집 / 광장돔맛집] 한우천하통일 - 돼지고기가격으로 즐기는 1+한우모둠구이

[서울맛집 / 동작구맛집 / 방배동맛집] 호동전복 - 수도권 최강 전복

[서울맛집 / 동작구맛집 / 사당동맛집] 미사키참치 - 참치야~ 너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서울맛집 / 마포맛집 / 서교동맛집 / 홍대맛집] 이야기가 있는 참치

[서울맛집 / 마포맛집 / 서교동맛집 / 홍대맛집] 카카오봄 -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다

[서울맛집 / 마포맛집 / 염리동맛집] 샤르르 샤브샤브 - 물에 빠진 고기의 재발견

[서울맛집 / 마포맛집 / 염리동맛집] 을밀대 - 냉면계의 문희준

[서울맛집 / 마포맛집 / 염리동맛집] 을밀대 - 이것이 냉면이다!

[서울맛집 / 서대문맛집 / 충정로맛집] 본가서대문족발 - 이것이 족발이다

[서울맛집 / 서초구맛집 / 양재동맛집] 더 스테이크 하우스 - 최선을 다한 스테이크

[서울맛집 / 서초구맛집 / 양재동맛집] 포이마루 - 분식점 가격으로 먹는 최상의 순두부찌개

[서울맛집 / 서초구맛집 / 양재동맛집] 포이마루 - 고등어자반구이, 아직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서울맛집 / 서초구맛집 / 청계산맛집] 김광분의 풀향기 손칼국수 - 들깨수제비에 빠지다

[서울맛집 / 성동구맛집 / 성수동맛집] 김가네 순대국 - 더위야 물러서라~ 콩국수 납신다

[서울맛집 / 성동구맛집 / 행당동맛집] 송가네 주먹고기 - 가브리살이 맛있는 집

[서울맛집 / 송파구맛집 / 방이동맛집] 광명수산 - 서울에서 느끼는 제주의 맛, 고등어회

[서울맛집 / 송파구맛집 / 방이동맛집] 봉피양 - 느림의 미학을 간직한 평양냉면

[서울맛집 / 송파구맛집 / 석촌동맛집] 오모리찌개 - 3년숙성 칼칼한 김치찌개

[서울맛집 / 송파구맛집 / 잠실맛집] 밀뜨락 - 푸짐한 동태전골

[서울맛집 / 송파구맛집 / 잠실맛집] 오징어세상 - 만원에 즐기는 해산물 천국

[서울맛집 / 송파구맛집 / 잠실맛집] 진진바라 따닥불고기와 냉면 - 7000원에 즐기는 푸짐하고 흐믓한 따닥불고기와 냉면

[서울맛집 / 영등포맛집] 나무그늘 타임스퀘어점 - 많은 사람들이 원해왔던 테마카페

[서울맛집 / 영등포맛집] MoMo Cafe - 불향을 가득품은 화덕피자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남산맛집] 서울타워 엔그릴 - 편견과 진실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남영동맛집] 다사랑 - 내공이 느껴지는 철판 스테이크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게코스가든 - 가정집정원분위기에서 즐기는 유러피언 푸드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게코스가든 - 테라스에서 즐기는 유러피언 푸드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라 플란차(La Plancha) - 스페인 바베큐요리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문타로 - 딱 두가지만...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산토리니 - 입으로 하는 그리스 여행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스모키살룬 - 길바닥에선 못 먹으랴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스모키살룬 - 수제버거의 진수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알트스위스샬레 - 퐁듀에 퐁 빠지다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카사안토니오 - 그동안 먹었던 까르보나라는 한국음식이었다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카사제이제이 - 폼나는 데이트를 위한 최상의 프렌치 코스요리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코파카파나 - 차원이 다른 슈하스코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타이가든 - 이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은 날

[서울맛집 / 용산구맛집 / 이태원맛집] 패션 5 - 푸딩 그까이꺼...

[서울맛집 / 은평구맛집 / 불광동맛집] 설참치 - 참치의 명가... 그 명성을 확인하다

[서울맛집 / 은평구맛집 / 불광동맛집] 항아리홍어 - 여름의 끝자락에서 민어에게 작별을 고하다.

[서울맛집 / 종로맛집 / 광화문맛집] 남도식당 - 고추장삽겹과 불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맛!

[서울맛집 / 종로맛집 / 광화문맛집] 사랑방 - 낙지물회의 유혹

[서울맛집 / 종로맛집 / 광장시장] 모녀횟집 - 사람사는 향기 가득한 재래시장이 좋다

[서울맛집 / 종로맛집 / 대학로맛집] 골동면 - 임금님이 즐겨 드셨다는 비빔면

[서울맛집 / 종로맛집 / 삼청동맛집] 단풍나무집 - 천겹살의 산책

[서울맛집 / 종로맛집 / 삼청동맛집] 바삭 - 튀김의 바삭함과 가격의 압박으로 두번 놀란...

[서울맛집 / 종로맛집 / 삼청동맛집] 아 따블르 - 메뉴의 선택권이 없다

[서울맛집 / 종로맛집 / 삼청동맛집] 옴 - 한국인의 입맛에 타협하지 않은 정통 네팔요리

[서울맛집 / 종로맛집 / 삼청동맛집] 월페이퍼 - 간판없는 와플집

[서울맛집 / 종로맛집 / 삼청동맛집] 차마시는 뜰

[서울맛집 / 종로맛집 / 청계천맛집] 예전콩나물 - 민어찜을 만나다

[서울맛집 / 종로맛집 / 청계천맛집] 예전콩나물 - 콩나물에도 명품이 있다

[서울맛집 / 중구맛집 / 명동맛집] 명동함흥면옥 - 길치라서 10년간 못찾아가던 옛 단골집

[서울맛집 / 중구맛집 / 명동맛집] 오설록 - 제주에서 맛보았던 반가운 맛을 만나다

[서울맛집 / 중구맛집 / 명동맛집] 하동관 - 스무공의 비밀

[서울맛집 / 중구맛집 / 을지로맛집 / 충무로맛집] 파주옥-무더위로 허해진 몸에 꼬리곰탕으로 기력을...

[서울맛집 / 중구맛집 / 을지로맛집 / 입정동맛집] 을지면옥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평양냉면 비교체험기 4.

[서울맛집 / 중구맛집 / 을지로맛집 / 주교동맛집] 우래옥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평양냉면 비교체험기 3.

[서울맛집 / 중구맛집 / 충무로맛집 / 필동맛집 ] 필동면옥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평양냉면 비교체험기 1.

[서울맛집 / 중구맛집 / 서울역맛집] 동강나룻터 - 부드러운 매운맛의 참게메기매운탕

[인천맛집]

[인천맛집 / 강화도맛집] 외포리꽃게집 - 딱 한가지

[인천맛집 / 경동맛집] 삼강설렁탕 - 3대를 이어온 60년 전통의 내공있는 깊고 진득한 꼬리곰탕

[인천맛집 / 구월동맛집] 송원 - 다시 찾아간 10년전 단골 밴댕이회의 명가

[인천맛집 / 구월동맛집] 허벌난숯불꼼장어 - 혐오식품매니아가 되다

[인천맛집 / 도원동맛집] 이화순대 - 주5일 영업하는 건방진(?) 식당

[인천맛집 / 도원동맛집] 시정순대 - 담백한 순대의 지존

[인천맛집 / 도원동맛집] 이화순대 - 순대국을 예술의경지로 승화시킨...

[인천맛집 / 도화동맛집 / 인천대맛집] 오목골 즉석메밀우동 - 20년전 단골집에서 다시 맛본 메밀우동

[인천맛집 / 만수동맛집] 오시나 -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초밥

[인천맛집 / 만수동맛집] 흑산도 홍탁 - 2년전 약속을 지키다

[인천맛집 / 만수동맛집] 대청도 - 간장게장은 다리가격이 15000원인가?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북성포구] 미소횟집 - 구워먹는 꽃게는 어떤 맛일까?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북성포구] 태호네횟집-인천사람들도 잘 모르는 숨어있는 맛집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차이나타운] 만다복 - 최초의 자장면은 어떤 맛이었을까?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차이나타운] 신승반점 - 자장면의 역사를 찾아서...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차이나타운] 십리향 - 한시간 줄을 서야 맛볼수 있는 옹기병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차이나타운] 원보 - 오향장육, 만두의 명가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차이나타운] 원보 - 메뉴판 올킬 사건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차이나타운] 자금성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중국냉면 비교체험기

[인천맛집 / 북성동맛집 / 차이나타운] 포자방 - 소롱포가 맛있는..

[인천맛집 / 산곡동맛집] 밥상한우 - 소 잡던 날 찾아간 정육식당

[인천맛집 / 송림동맛집] 전통해장국설농탕전문점 - 오후 3시가 되면 사라지는 간판도 없는 50년 전통의 유령식당

[인천맛집 / 송림동맛집] 전통해장국설농탕전문점 - 메뉴의 선택권은 없다! 주는대로 먹자!!

[인천맛집 / 송림동맛집] 풍차주점 - 닭알탕의 옛 추억을 찾아서...

[인천맛집 / 송현동맛집] 웰빙간장게장 - 7000원의 행복

[인천맛집 / 숭의동맛집 / 제물포맛집] 인하찹쌀순대 - 순대국의 또 다른 강자

[인천맛집 / 신포동맛집] 경남횟집 - 민어회의 계절이 왔다

[인천맛집 / 신포동맛집] 다담 - 9000원에 즐기는 레알밥도둑 꽃게장정식

[인천맛집 / 신포동맛집] 동태나라 - 여름에 먹어도 맛있는 동태전골

[인천맛집 / 신포동맛집] 마냥집 - 추억을 먹는다

[인천맛집 / 신포동맛집] 신포닭강정 - 한시간을 기다려야 맛볼수 있는 닭강정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강화횟집 - 일년중 딱 한철, 지금만 먹을수 있는 꽃게회! 과연 머떤 맛일까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고집불통한우촌 - 가격대비 만족도 최상의 한우집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낙조대 - 영종도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논머리횟집 - 낚시바리 자연산만 취급하는 최고의 횟집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르쏘메 - 성공적인 데이트를 약속하는 전망좋은 레스토랑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미애네칼국수 - 해물탕의 탈을 쓴 칼국수인가, 칼국수의 탈을 쓴 해물탕인가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불빛조개구이 - 코끼리조개를 보신적이 있나요?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선녀풍 - 바다의 향을 가득담은 해물뚝배기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선녀풍 - 낙지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파전과 최고의 물회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해송 - 야채의 푸르름을 온몸 가득히..

[인천맛집 / 영종도맛집 / 무의도맛집] 선창식당 - 해물칼국수란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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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맛집 / 남양주맛집]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함경도 국수집) - 두눈이 똥그레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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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맛집 / 부천맛집 / 상동맛집] 횡성한우고기촌 - 어라~ 등심색이 이상해요

[경기도맛집 / 부천맛집 / 상동맛집] 횡성한우고기촌 - 수도권 가격대비 최강의 1++ 한우특등심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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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맛집 / 정선맛집] 곤두레추어탕 - 강원도 정선에서 만난 특허받은 아주 특별한 추어탕

[강원도맛집 / 정선맛집] 정선황기찐빵 - 황기향 감도는 쫀득한 찐빵

[강원도맛집 / 춘천맛집] 감미닭갈비 - 잔재주 부리지 않은 원조의 맛

[강원도맛집 / 춘천맛집] 명가막국수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춘천막국수 탐방기 2.

[강원도맛집 / 춘천맛집] 명동떡볶이 - 겨울연가에서 욘사마 배용준이 라면을 먹던 바로 그곳

[강원도맛집 / 춘천맛집] 산토리니 - 성공적인 데이트를 약속하는 전망좋은 레스토랑

[강원도맛집 / 춘천맛집] 샘밭막국수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춘천막국수 탐방기 1.

[강원도맛집 / 춘천맛집] 일점오닭갈비 - 진정한 춘천닭갈비의 위엄

[강원도맛집 / 춘천맛집] 통나무집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춘천막국수 탐방기 3.

[강원도맛집 / 평창맛집] 살구실막국수 - 평창을 석권한 퓨전막국수

[강원도맛집 / 평창맛집] 정가네 막국수 - 주문을 해야 반죽이 시작된다

[강원도맛집 / 홍천맛집] 베거백 - 떡복이 정체성 혼란의 현장을 가다

[강원도맛집 / 홍천맛집] 식객 두릉골 - 고깃집에서 발효음식에 열광하다

[강원도맛집 / 화천맛집] 왕골가든 - 첫인상이 좋은 음식점

[강원도맛집 / 화천맛집] 터 - 너는 도대체 무슨 향이니?

[강원도맛집 / 화천맛집] 화천어죽탕 - 미꾸라지 없는 추어탕

[강원도맛집 / 횡성맛집] 심할머니 안흥찐빵 - 우연히 찾아간 1박2일에 나왔던 안흥찐빵

[충청북도맛집]

[충북맛집 / 청원맛집] 대왕약수촌 - 초정리 광천수로 맛을 낸 오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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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소담 - 소담스런 민물새우탕

[대전맛집] 원조선지국 - 1000원짜리 선지해장국의 아름다운 맛

[충남맛집 / 서산맛집] 대도관 - 만원이 주는 큰 기쁨

[충남맛집 / 서산맛집 / 왕산포맛집] 우정횟집 - 낙지의 짜릿한 맛..

[충남맛집 / 서산맛집 / 해미맛집] 향수가든 - 자연의 맛을 가득 담은 보리밥

[충남맛집 / 아산맛집] 정다운연탄구이 - 불이 고기맛을 지배한다

[충남맛집 / 예산맛집] 고덕갈비 - 추억의 연탄불 양념갈비

[충남맛집 / 예산맛집] 그때그집 - 건강을 먹는다!

[충남맛집 / 천안맛집] 뚜쥬르과자점(본점) - 빵에 정직과 감동을 담아...

[충남맛집 / 천안맛집] 뚜쥬르과자점(거북이점) - 느리게 더 느리게.. 슬로우푸드

[충남맛집 / 천안맛집] 산천장어 - 실한 장어와 특별한 소스의 만남

[충남맛집 / 태안맛집 / 안면도맛집] 부자수산 - 우럭소금구이의 쫄깃하고 고소함

[충남맛집 / 태안맛집 / 안면도맛집] 송정꽃게집 - 간장새우장! 누구냐~ 넌?

[전라북도맛집]

[전북맛집 / 익산맛집] 미륵산 순두부 - 백제 무왕의 전설을 음식에 접목하다

[전북맛집 / 익산맛집] 사은가든 - 붕어찜의 명가에서 맛본 보양식

[전북맛집 / 익산맛집] 커피이야기 소풍 - 커피왕도(王都)를 꿈꾸다

[전북맛집 / 익산맛집] 한일식당 - 투박하지만 그 은은함이 오래남는 황등비빔밥

[전북맛집 / 전주맛집] 동문원 - 전주8미로 만든 대표적 요리, 콩나물국밥

[전북맛집 / 전주맛집] 이연국수 - 국수때문에 미쳐버린 날

[전북맛집 / 전주맛집] 이연국수 - 국수에서 느끼는 장인정신

[전북맛집 / 전주맛집] 진미집 - 돼지불고기와 김밥의 축복된 만남

[전라남도맛집]

[전남맛집 / 광양맛집] 광양횟집 - 강굴의 매력에 빠지다

[전남맛집 / 담양맛집] 댓잎호떡이라고 알랑가~?

[전남맛집 / 담양맛집] 덕인관 - 대를 이어 내려오는 떡갈비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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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맛집 / 담양맛집] 옛날 할머니 시장국수

[전남맛집 / 목포맛집] 곰집갈비 - 비빔냉면이 수육을 만났을때...

[전남맛집 / 목포맛집] 영란회집 - 민어의 참맛을 알다

[전남맛집 / 무안맛집] 두암식당 - 홍어삼합을 능가하는 짚불삼합

[전남맛집 / 무안맛집] 향림횟집 - 무안5미중 으뜸을 맛보다

[전남맛집 / 완도맛집] 소평이네 전복 - 산지음식의 아름다움

[전남맛집 / 완도맛집] 아시나요 - 우리동네로 모셔오고 싶은 이심정을...

[전남맛집 / 장흥맛집] 우리횟집 - 된장물회가 뭐야?

[전남맛집 / 진도맛집] 샘집 - 석화물회 드셔보았나요?

[전남맛집 / 진도맛집] 통나무집 - 6000원의 행복

[경상북도맛집]

[경북맛집 / 상주맛집] 명실상감한우 - 경북에는 맛집이 없다?

[경북맛집 / 울진맛집 / 죽변맛집] 자연회식당 - 슬러시물회를 개발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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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 / 남해맛집] 공주식당 - 갈치! 그 비린것을 회로 먹는다고?

[경남맛집 / 울산맛집] 함양집 - 4대에 걸쳐 80년전통을 지켜온 비빔밥

[경남맛집 / 통영맛집] 굴향토집 - 굴의 본고장에서 맛본 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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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 / 통영맛집] 오미사꿀빵 - 질리지 않는 적절한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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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 / 하동맛집 / 쌍계사맛집] 단야식당 - 사찰국수

[경남맛집 / 하동맛집 / 쌍계사맛집] 단야식당 - 원재료 맛을 극대화한 아름다운 음식

[경남맛집 / 하동맛집 / 쌍계사맛집] 단야식당 - 식재료 본연의 맛이 꿈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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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 광안리맛집] 진미횟집 - 혼자하는 여행길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세꼬시회

[부산맛집 / 기장맛집] 황금새우 - 대하야~ 그동안 고마웠어~ 이젠 안녕~

[부산맛집 / 기장맛집] 황금새우 - 낮술을 부르는 도화새우

[부산맛집 / 기장맛집] 황금새우 - 445Km떨어져있는 단골집에서 먹은 극강의 맛, 완소새우 3종세트

[부산맛집 / 일광맛집] 호찐빵 - 찐빵까지 줄을 서서 먹어야 하나?

[부산맛집 / 자갈치맛집] 자갈치 옥이집 - 고래고기를 맛보다

[부산맛집 / 태종대맛집] 자갈마당 해녀의 집 - 제주도에만 해녀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부산에도 해녀가 있습니다

[부산맛집 / 해운대맛집] 속 씨원한 대구탕 - 정말로 씨원해요

[부산맛집 / 해운대맛집] 아저씨대구탕 - 속이 확 풀리는 칼칼하고 시원한 맛

[제주도맛집]

 

[제주도맛집 / 제주시맛집 / 건입동맛집] 물금 - 갈치국.. 비리지 않을까?

[제주도맛집 / 제주시맛집 / 건입동맛집] 물항식당 (탑동점) - 갈치회의 우윳빛 고소함

[제주도맛집 / 제주시맛집 / 건입동맛집] 신현대식당 - 4인의 성대한 아침식사... 고등어회에 빠지다

[제주도맛집 / 제주시맛집 / 노형동맛집] 도새기샤브마을 -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는다고?

[제주도맛집 / 제주시맛집 / 노형동맛집] 모이세해장국 - 제주도민의 사랑을 듬뿍받는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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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NHN 사장은 9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모바일 검색광고 분야에서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사장은 지난해 모바일 검색광고를 통해 3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NHN은 네이버 앱 누적 다운로드는 1800만건을 상회해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80%이상이 네이버앱 사용 중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검색 광고의 순방문자수(UV)와 쿼리는 PC 대비 각각 60%와 56%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NHN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유료화했기 때문에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와 관련해서 긍정적인 신호를 얻었다고 말했다. PC에서는 특정 컨텐츠별 광고에 대한 차별적 성과가 크지 않았지만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컨텐츠에 따른 효과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모바일 증권에 특화된 컨텐츠 광고를 진행한 결과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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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모바일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사업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런앤히트’의 경우 이미 누적 다운로드 150만건을 돌파 등 모바일 게임 서비스의 국내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메신저 ‘라인’은 추후 NHN의 검색,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임 이용자 확대를 위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은 2011년 검색 광고 매출은 1조818억원,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2,987억원, 게임매출은 6,407억원, 기타 매출은 1,002억 원 등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2조1474억 원, 영업이익은 6,204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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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광고 시장 성장

광고 / 2013. 2. 26. 09:45

184%↑

작년 2159억…올해 4160억으로 '껑충'

지난해 모바일광고 시장이 전년대비 1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6일 발표한 '2012 모바일광고 산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광고시장 규모는 2159억원으로 전년대비 184% 늘었다. 올해 시장규모는 416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9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지난해는 모바일 포털 등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검색광고 시장이 크게 성장(233.2%)한 반면, 올해는 모바일광고 플랫폼 등을 활용한 디스플레이광고 시장의 성장(120%)이 두드러질 것으로 방통위는 전망했다.
 
모바일 이용자들도 다양한 모바일 광고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기기 이용자 24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바일광고 유형별로 모바일웹 디스플레이광고(92.3%), 검색광고(91.5%), 텍스트광고(89.0%), 인앱(In-App)광고(78.6%) 순으로 많이 접했다.
 
광고를 접한 뒤 클릭해 내용을 살펴본 비율은 모바일웹 디스플레이광고(74.4%), 검색광고(72.9%), 인앱 광고(70.5%), 텍스트광고(67.0%) 순으로 높았다.
 
한편 브랜드앱광고를 접한 이용자(61.1%) 중 57.5%는 해당 앱을 다운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광고 유형별 어울리는 콘텐츠로는 브랜드앱광고의 경우 자동차(46.9%)가 가장 많았고 인앱광고는 게임·오락(34.7%), 검색광고는 패션·화장품(29.9%)이 1순위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모바일광고 프로모션으로는 '포인트 및 마일리지 지급'(40.7%)이 가장 많았고 경품 지급, 할인쿠폰 지급의 선호도는 각각 22.4%, 19.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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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취임사

정보 / 2013. 2. 25. 18:38


1998년2월25일 제15대 김대중대통령 취임사
 
국난극복과 재도약의 새 시대를 엽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는 大韓民國 第15代 大統領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政府樹立 50년만에 처음 이루어진 與野間 政權交替를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면서, 온갖 試鍊과 障壁을 넘어 진정한 [국민의 정부]를 탄생시킨 국민 여러분께 찬양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저의 就任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金泳三 前任 대통령, 폰 바이체커 獨逸 前 대통령, 코라손 아키노 필리핀 前 대통령,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委員長 등 內外 貴賓을 비롯한 參席者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就任式의 歷史的인 意味는 참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 땅에서 처음으로 民主的 政權交替가 실현되는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또한 民主主義와 經濟를 동시에 발전시키려는 政府가 마침내 탄생하는 歷史的인 날이기도 합니다.
 
이 政府는 국민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 참된 [국민의 정부] 입니다. 모든 榮光과 祝福을 국민 여러분께 드리면서, 제 몸과 마음을 다바쳐 봉사할 것을 굳게 다짐하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3年 後면 새로운 世紀를 맞게 됩니다. 21世紀의 開幕은 단순히 한 世紀가 바뀌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革命의 시작을 말합니다. 地球上에 인간이 탄생한 人間혁명으로부터 農業혁명, 都市혁명, 思想혁명, 産業혁명의 5大 革命을 거쳐 人類는 이제 새로운 革命의 時代로 들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有形의 자원이 經濟發展의 요소였던 産業社會로부터, 無形의 지식과 정보가 경제발전의 原動力이 되는 知識情報社會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情報化 革命은 세계를 하나의 地球村으로 만들어, 國民經濟時代로부터 世界經濟時代로의 轉換을 이끌고 있습니다. 情報化 時代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손쉽고 값 싸게 情報를 얻고 이용할 수 있는 시대를 말합니다. 이는 民主社會에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文明史的 大轉換期를 맞아 새로운 挑戰에 全力을 다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에게는 6.25이후 최대의 國難이라고 할 수 있는 外換危機가 닥쳐왔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나라가 破産할지도 모를 危機에 우리는 당면해 있습니다. 막대한 負債를 안고, 매일같이 밀려오는 滿期外債를 막는데 급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나마 破局을 면하고 있는 것은 愛國心으로 뭉친 국민 여 러분의 협력과 國際通貨基金, 世界銀行, 아시아開發銀行, 그리고 美國, 日本, 캐나다, 호주, EU국가 등 友邦들의 도움 덕택입니다.
 
올 한해 동안 物價는 오르고, 失業은 늘어날 것입니다. 所得은 떨어지고, 기업의 倒産은 續出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 땀과 눈물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어찌해서 이렇게 되었는지 냉정하게 돌이켜 봐야 합니다. 政治, 經濟, 金融을 이끌어온 지도자 들이 政經癒着과 官治金融에 물들지 않았던들, 그리고 大企業들이 경쟁력없는 企業들을 문어발처럼 거느리지 않았던들, 이러한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잘못은 指導層들이 저질러놓고 苦痛은 죄없는 國民이 당하는 것을 생각할 때 한없는 아픔과 울분을 금할 수 없 습니다. 이러한 破綻의 責任은 국민 앞에 마땅히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여러분께서는 놀라운 愛國心과 底力을 발휘하셨습니다. 우리는 IMF시대의 충격 속에서도 與野間 평화적 政權交替의 偉業을 이룩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은 나라의 危機를 극복하기 위해 [金 모으기]에 나섰고 이미 20억 달러가 넘는 金을 모아주셨습 니다. 저는 黃金보다 더 귀중한 국민 여러분의 愛國心을 한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편 우리 勤勞者들은 자기 생활의 어려움도 무릅쓰 고 자발적으로 賃金을 凍結하는 등 苦痛分擔에 同參하고 있습니다. 企業은 輸出에 全力을 다함으로써 지난 3개월간 연속해서 큰 규모의 經常收支 黑字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인의 愛國心과 底力에 대해 세계가 敬歎하고 있습니다.
 
勞動者와 使用者 그리고 政府는 대화를 통한 大妥協 으로 國難克服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이 얼마나 자랑스 러운 일입니까. 저는 이 일을 이루어낸 勞-使-政 대표 여러분께 국민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국회의 多數黨인 野黨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 다. 오늘의 難局은 여러분의 協力 없이는 결코 극복할 수 없습니다. 저도 모든 것을 여러분과 같이 相議하겠습니다. 나라가 벼랑 끝에 서 있는 今年 1年만이라도 저를 도와주셔야 하겠습니다. 저는 온 국민이 이를 바라고 있다고 믿습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이 나라는 政治, 經濟, 社會, 外交, 安保 그리고 南北問題 등 모든 분야에서 挫折과 危機에 처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總體的인 改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政治改革이 先行되어야 합니다. 국민이 주인대접을 받고 주인역할을 하는 參與民主主義가 실현되어 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國政이 투명하게 되고 不正腐敗도 사라집니다.
 
저는 [국민에 의한 政治] [국민이 주인되는 政治]를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어떠한 政治報復도 하지 않겠습니다. 어떠한 差別과 特惠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무슨 地域 政權이니 무슨 道 差別이니 하는 말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정부가 苦痛分擔에 앞장서서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中央政府에 집중된 권한과 기능을 民間과 地方自治團體에 대폭 移讓하겠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生命과 財産을 지키는데에는 더욱 힘쓰겠습니다. 環境을 보존하고 福祉를 증진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작지만 강력한 정부], 이것이 [국민의 정부]가 지향하는 目標입니다.
 
[국민의 정부]가 당면한 最大의 課題는 우리의 경제적 國難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를 再跳躍시키는 일입니다. [국민의 정부]는 民主主義와 經濟發展을 병행시키겠습니다.
 
民主主義와 市場經濟는 銅錢의 兩面이고 수레의 양바퀴와 같습니다. 결코 분리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民主主義와 市場經濟를 다같이 받아들인 나라들은 한결같이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民主主義를 거부하고 市場經濟만 받아들인 나라들은 나치즘 獨逸과 軍國主義 日本에서 보여준 바와 같 이 참담한 挫折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들 나라도 2차대전 후 民主主義와 市場經濟를 같이 받아들여 오늘과 같은 自由와 繁榮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民主主義와 市場經濟가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발전하게 되면 政經癒着이나, 官治金融, 그리고 不正腐敗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가 겪고 있는 오늘의 危機는, 民主主義와 市場經濟를 竝行해서 실천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經濟를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物價를 잡아야 합니다. 物價安定 없이는 어떠한 經濟政策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大企業과 中小企業을 똑같이 重視하되, 大企業은 自律性 을 보장하고 中小企業은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兩者가 다같이 발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철저한 競爭의 原理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世界에서 가장 품질좋고 가장 값싼 상품을 만들어 外貨를 많이 벌어들이는 企業人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技術立國의 所信을 가지고, 21세기 尖端産業時代에 技術强國으로 등장할 수 있는 정책을 과감히 추진해 나가 겠습니다.
 
벤처企業은 새로운 世紀의 꽃입니다. 이를 적극 육성하여 高附加價値의 제품을 만들어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벤처企業은 많은 일자리를 創出해서 失業問題를 해소하는데도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국민의 정부]가 大企業과 이미 합의한 5大 改革, 즉 기업의 透明性, 相互支給保證의 금지, 건전한 財務構造, 核心企業의 설정과 中小企業에 대한 협력, 그리고 支配株主와 경영자의 責任性 확립은 반드시 관철될 것입니다.
 
이것만이 企業이 살고 우리 經濟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길입니다. 정부는 企業의 自律性을 철저히 보장하겠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自己改革 노력도 엄격히 요구할 것입니다.
 
[국민의 정부]는 輸出 못지 않게 外國資本의 投資誘致에 힘쓰겠습니다. 外資誘致야말로 外債를 갚고, 국내기 업들의 競爭力을 강화하며, 우리 경제의 透明性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길입니다.
 
農業을 重視하고 특히 쌀의 自給自足은 반드시 실현 시켜야 합니다. 農漁家 負債輕減, 災害補償, 農畜水産物 가격의 보장, 그리고 農村 敎育與件의 優先的 改善 등 農漁民의 所得과 福祉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愛國心과 意慾에 충만한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과 같이 올바른 經濟改革을 추진해 나간다면, 우리 경제는 오늘의 難局을 반드시 극복하고 來年 後半부터는 새로운 活路를 개척해나갈 수 있다고 저는 확실히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를 믿고 적극 도와주십시오. 국민 여러분의 期待에 반드시 副應해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건강한 사회를 위한 精神의 革命이 필요합니다. 人間이 존중되고 正義가 최고의 價値로 강조되는 精神革命말입니다. 바르게 산 사람이 成功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失敗하는 그런 사회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苦痛도 보람도 같이 나누고, 기쁨도 함께 해야 합니다. 땀도 같이 흘리고 열매도 함께 거둬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精神革命과 바른 社會의 具現에 모든 것을 바쳐 앞장서겠습니다. 老人이나 障碍人들도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을 주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따뜻하게 감싸주어야 합니다. 저는 疎外된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한숨짓는 사람에게 勇氣를 북돋아주는 그런 [국민의 大統領]이 되겠 습니다.
 
우리 민족은 높은 敎育水準과 찬란한 文化的 傳統을 가진 民族입니다. 우리 민족은 21세기의 情報化社會에 큰 底力을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民族입니다.
 
새 政府는 우리의 자라나는 世代가 知識情報社會의 主役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初等學校부터 컴퓨터를 가르치고 大學入試에서도 컴퓨터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世界에서 컴퓨터를 가장 잘 쓰는 나라를 만들어 情報大國의 土臺를 튼튼히 닦아나가겠습니다.
 
敎育改革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山積한 問題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課題입니다. 大學入試制度를 획기적으로 개혁하고 能力爲主의 社會를 만들겠습니다. 靑少年들은 課外로부터 해방되고, 學父母들은 과중한 私敎育費로부터 벗어나게 하겠습니다. 知識과 人格과 體力을 똑같이 중요시하는 智·德·體의 全人敎育을 실현시키겠습니다.
 
이러한 敎育改革은 萬難을 무릅쓰고라도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것을 저는 이 자리를 빌려 굳게 다짐합니다.
 
우리는 民族文化의 世界化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우리의 傳統文化속에 담겨 있는 높은 文化的 價値를 계승 발전시키겠습니다. 文化産業은 21세기의 基幹産業입니다. 觀光산업, 會議體산업, 映像산업, 문화적 特産品 등 무한 한 市場이 기다리고 있는 富의 寶庫입니다.
 
中産層은 나라의 기본입니다. 봉급생활자, 중소기업 그리고 自營業者 등 中産層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女性의 權益保障과 能力開發을 위해서 적극 힘쓰겠습니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직장에서나 男女差別의 壁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靑年은 나라의 希望이자 힘입니다. 그들을 위한 敎育과 文化, 그리고 福祉의 향상을 위해서 정부는 아낌없는 支援對策을 세워 나가겠습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21세기는 競爭과 協力의 世紀입니다. 世界化 時代의 外交는 冷戰時代와는 다른, 發想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 니다. 21세기 外交의 중심은 경제와 문화로 옮겨갈 것입니다. 協力 속에 이루어지는 無限競爭時代를 헤쳐나가기 위해 무역, 투자, 관광,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安保는 自主的 集團安保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적 단결과 사기넘치는 强軍을 토대로 自主的 安保態勢 를 강화하겠습니다. 동시에 韓美安保體制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등의 集團安保를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韓半島에서의 평화구축을 위해 4者會談을 반드시 성공시 키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南北關係는 和解와 協力 그리고 平和定着에 토대를 두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分斷 半世紀가 넘도록 대화와 교류는 커녕 離散家族이 서로 父母兄弟의 生死조차 알지 못하는 冷戰的 南北關係는 하루빨리 청산되어야 합니다. 1천3백여년간 統一을 유지해온 우리 祖上들에 대해서도 한없는 罪責感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南北問題 해결의 길은 이미 열려 있습니다. 1991년 12월 13일에 채택된 南北基本合意書의 실천이 바로 그것 입니다. 남북간의 和解와 交流協力과 不可侵, 이 세 가지 사항에 대한 완전한 合意가 이미 남북한 當局間에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실천만 하면 南北問題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統一에의 大路를 열어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北韓에 대해 당면한 3原則을 밝히 고자 합니다.
 
첫째, 어떠한 武力挑發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北韓을 해치거나 흡수할 생각이 없습니다.
 세째, 남북간의 和解와 協力을 가능한 분야부터 적극 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남북간에 交流協力이 이루어질 경우, 우리는 北韓이 美國, 日本 등 우리의 友邦國家나 國際機構와 교류협력을 추진해도 이를 지원할 용의가 있습니다. 새 정부는 현재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北韓의 輕水爐 건설과 관련한 약속을 이행할 것입니다. 食糧도 政府와 民間이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서 지원하는 데 인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北韓 當局에게 간곡히 호소합니다. 수많은 離散家族들이 나이들어 차츰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南北의 家族들이 만나고 서로 소식을 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점에 관해서 최근 北韓이 긍정적인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점을 銳意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文化와 學術의 교류, 政經分離에 입각한 經濟交流도 확대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南北基本合意書에 의한 남북간의 여러 분야에서의 交流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南北基本合意書의 이행을 위한 特使의 교환을 제의합니다. 북한이 원한다면 頂上會談에도 응할 용의가 있습니다.
 
새 정부는 海外同胞들과의 긴밀한 유대를 강화하고 그들의 權益을 보호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는 해외동포들이 居住國 市民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면서 韓國系로서 安定과 矜持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前進과 後退의 岐路에 서있습니다.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苦難을 딛고 힘차게 전진합시다. 國難克服과 再跳躍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시다.
 
半萬年 歷史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祖上들의 얼이 우리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民族受難의 굽이마다 不屈의 意志로 나라를 구한 자 랑스러운 先祖들처럼, 우리 또한 오늘의 苦難을 극복하고 내일에의 跳躍을 실천하는 위대한 역사의 創造者가 됩시다. 오늘의 위기를 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읍시다.
 
우리 國民은 해낼 수 있습니다. 6.25의 廢墟에서 일어선 歷史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선두에 서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손잡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國難을 克服합시다. 再跳躍을 이룩합시다.
 
그리하여, 大韓民國의 榮光을 다시한번 드높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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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취임사

정보 / 2013. 2. 25. 18:37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는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에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저는 대한민국의 새 정부를 운영할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올리면서, 이 벅찬 소명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완수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전임 대통령 여러분,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 자리를 빌려, 대구 지하철 참사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게, 재난관리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역사는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었습니다. 열강의 틈에 놓인 한반도에서 한 고난을 이겨내고, 반만년 동안 민족의 자존과 독자적 문화를 지켜왔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분단과 전쟁과 가난을 딛고 반세기만에 세계 열 두번째의 경제 강국을 건설했습니다.

우리는 농경시대에서 산업화를 거쳐 지식정보화 시대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다시 세계사적 전환점에 직면했습니다. 도약이냐 후퇴냐, 평화냐 긴장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평화를 지키고 더욱 굳건히 뿌리내리게 해야 합니다.

대외 경제환경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끝없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뻗어가고 있습니다. 후발국들은 무섭게 추격해 옵니다. 우리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발전전략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내부에도 국가의 명운을 결정지을 많은 문제들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들 과제는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결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도전을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 저력으로 우리는 외환위기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벗어났습니다. 지난해애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대통령 선거의 모든 과정을 통해 참여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제 우리의 미래는 한반도에 갇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앞에는 동북아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근대 이후 세계의 변방에 머물던 동북아가, 이제 세계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떠올랐습니다.

21세기는 동북아 시대가 될 것이라는 세계 석학들의 예측이 착착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북아의 경제규모는 세계 5분의 1을 차지합니다. 한·중·일 3국에만 유럽연합의 4배가 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 한반도는 동북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중국과 일본,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이런 지정학적 위치가 지난날에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오히려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중심적 역할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급 두뇌와 창의력, 세계 일류의 정보화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부산항, 광양항과 고속철도 등 하늘과 바다와 땅의 물류기반도 구비해 가고 있습니다.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나갈 수 있는 기본적 조건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동북아의 물류와 금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동북아 시대는 경제에서 출발합니다. 동북아에 `번영의 공동체`를 이룩하고 이를 통해 세계의 번영에 기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평화의 공동체로 발전해야 합니다. 지금의 유럽연합과 같은 평화와 공생의 질서가 동북아에도 구축되게 하는 것이 저의 오랜 꿈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동북아시대는 완성됩니다. 그런 날이 가까워 지도록 저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진정한 동북아시대를 열자면 먼저 한반도에 평화가 제도적으로 정착되어야 합니다. 한반도가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지대로 남은 것은 20세기의 불행한 유산입니다. 그런 한반도가 21세기에는 세계를 향해 평화를 발신하는 평화지대로 바뀌어야 합니다.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동북아의 평화로운 관문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부산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사서 평양, 신의주, 중국, 몽골, 러시아를 거쳐 유럽의 한복판에 도착하는 날을 앞당겨야 합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성과는 괄목할 만합니다. 남북한 사이에 사람과 물자의 교류가 일상적인 일처럼 빈번해졌습니다. 하늘과 바다와 땅의 길이 모두 열렸습니다. 그러나 정책의 추진 과정에서는 더욱 광범위한 국민적 합의를 얻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면서, 정책의 추진방식은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한반도 평화증진과 공동번영을 목표로 하는 평화번영정책을 몇가지 원칙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모든 현안은 대화를 통해 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상호신뢰를 우선하고 호혜주의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남북 당사자원칙에 기초해 원활한 국제협력을 추구하겠습니다. 넷째 대내외적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참여를 확대하며 초당적 협력을 얻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평화번영정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의혹은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북한은 핵개발 계획을 포기해야 합니다. 북한이 핵개발 계획을 포기한다면, 국제사회는 북한이 원하는 많은 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할 것인지, 체제안정과 경제지원을 약속받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울러 저는 북한 핵문제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자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어서는 안됩니다. 북한 핵문제가 대화를 통해 해결되도록, 우리는 미국, 일본과의 공조를 강화할 것입니다. 중국·러시아·유럽연합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한미동맹 50주년입니다. 한미동맹은 우리의 안전보장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국민은 이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미동맹을 소중히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호혜평등의 관계로 더욱 성숙시켜 나갈 것입니다. 전통우방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동북아 시대를 열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려면 우리사회가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 힘과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자면 개혁과 통합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혁은 성장의 동력이고, 통합은 도약의 디딤돌입니다.

새 정부는 개혁과 통합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열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로 가기 위해 저는 원칙과 신뢰,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분권과 자율을 새 정부 국정운영의 좌표로 삼고자 합니다.

우리는 각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합니다. 외환위기를 초래했던 제반 요인들은 아직도 극복해야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시장과 제도를 세계기준에 맞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혁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 투자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고자 합니다.

정치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인 정치가 구현되어야 합니다. 당리당략보다 국리민복을 우선하는 정치풍토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대결과 갈등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푸는 정치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저부터 야당과 대화하고 타협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을 부단히 혁신해 ‘제2의 과학기술' 입국을 이루겠습니다. 지식정보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신산업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문화를 함양하고 문화산업의 발전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국가목표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육도 혁신되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소질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도, 사회의 건강을 위해서도 부정부패를 없애야 합니다. 이를 위한 구조적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특히 사회지도층의 뼈를 깎는 성찰을 요망합니다. 중앙 집권과 수도권 집중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은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중앙과 지방은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발전해야 합니다. 지방은 자신의 미래를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중앙은 이를 도와야 합니다.

저는 비상한 결의로 이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통합은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숙제입니다. 지역 구도를 완화하기위해 새 정부는 지역탕평 인사를 포함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입니다. 소득격차를 비롯한 계층간 격차를 좁히기 위해 교육과 세제 등의 개선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노사화합과 협력의 문화를 이루도록 노사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약자를 비롯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복지정책을 내실화하고자 합니다. 모든 종류의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 나가겠습니다.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해 나가겠습니다.개방화 시대를 맞아 농어업과 농어민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고령사회의 도래에 대한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굴절된 풍토는 청산되어야 합니다. 원칙을 바로 세워 신뢰사회를 만듭시다.정정당당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로 나아갑시다.정직하고 성실한 대다수 국민이 보람을 느끼게 해드려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랜 세월 동안 우리는 변방의 역사를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의존의 역사를 강요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새로운 전기를 맞았습니다. 21세기 동북아시대의 중심국가로 웅비할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 왔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살려 나가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한 저력이 있습니다.위기마저도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런 지혜와 저력으로 오늘 우리에게 닥친 도전을 극복합시다. 오늘 우리가 선조들을 기리는 것처럼, 먼 훗날 후손들이 오늘의 우리를 자랑스러운 조상으로 기억하게 합시다.

우리는 마음만 합치면 기적을 이루어 내는 국민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읍시다. 평화와 번영과 도약의 새 역사를 만드는 이 위대한 도정에 모두 동참합시다. 항상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2월 25일

대통령 노 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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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더 따뜻한 배려와 더 많은 기회를"


- 이명박 정부 향한 장애인들의 바람
 선진화의 길, 다 함께 열어갑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두환 전 대통령, 그리고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엥흐바야르 남바르 몽골 대통령, 삼덱 훈센 캄보디아 총리, 후쿠다 야스오 일본 내각총리대신, 빅토르 줍코프 러시아 연방 총리, 무하마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을 비롯한 각국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의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한없이 자랑스러운 나라, 한없이 위대한 국민 앞에 엄숙한 마음으로 경의를 표하며 제게 주어진 역사적, 시대적 사명에 신명을 바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국민을 섬겨 나라를 편안하게 하겠습니다. 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통합하겠습니다. 문화를 창달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안보를 튼튼히 하고 평화 통일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올해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잃었던 땅을 되찾아 나라를 세웠고, 그 나라를 지키려고 목숨을 걸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리하여 세계 역사상 최단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과업을 동시에 이루어 내었습니다. 오로지 우리의 의지와 우리의 힘으로 일구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베푸는 나라로 올라섰습니다. 이제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이것을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신화’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 우리가 다 함께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입니다.

그것은 신화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진실한 삶의 이야기입니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 전선에서 산화한 장병들, 뙤약볕, 비바람 속에 땅을 일군 농민들, 밤낮없이 산업현장을 지켜낸 근로자들, 젊음을 바쳐 민주화를 일구어낸 청년들의 눈물겹도록 위대한 이야기입니다.

장롱 속 금붙이를 들고 나와 외환위기에 맞섰던 시민들, 겨울 바닷가에서 기름을 걷고 닦는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사회 각 영역에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온 수많은 직장인들과 공직자들, 이들 모두가 대한민국 성공신화의 주역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내놓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러나 떳떳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자부심이 미래를 여는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로 가는 길을 찾아 열어가고자 합니다.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현실의 제약을 여유롭게 바라보면서, 미래의 가능성을 향해 함께 전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2008년을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합니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결실을 소중하게 가꾸고, 각자가 스스로 자기 몫을 다하며, 공공의 복리를 위해 협력하는 사회, 풍요와 배려와 품격이 넘치는 나라를 향한 장엄한 출발을 선언합니다.

지난 10년, 더러는 멈칫거리고 좌절하기도 했지만 이제 성취의 기쁨은 물론 실패의 아픔까지도 자산으로 삼아 우리는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가야 합니다. 실용정신은 동서양의 역사를 관통하는 합리적 원리이자, 세계화 물결을 헤쳐 나가는 데에 유효한 실천적 지혜입니다.

인간과 자연, 물질과 정신, 개인과 공동체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삶을 구현하는 시대정신입니다.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룩하는 데에 나와 너가 따로 없고, 우리와 그들의 차별이 없습니다. 협력과 조화를 향한 실용정신으로 계층갈등을 녹이고 강경투쟁을 풀고자 합니다.

정부가 국민을 지성으로 섬기는 나라 경제가 활기차게 돌아가고, 노사가 한마음 되어, 소수와 약자를 따뜻이 배려하는 나라

훌륭한 인재를 길러 세계로 보내고, 세계의 인재를 불러들이는 나라, 바로 제가 그리는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이룩하고자 하는 선진 일류국가의 꿈입니다.

기적은 계속될 것입니다. 신화는 이어질 것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발전의 엔진에 다시 불을 붙여 더욱 힘차게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제가 앞장서고 국민 여러분이 하나 되어 나서면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 시점에서 우리 함께 다짐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냉철하게 인식하고스스로 변해야 한다는 각오를 새로이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 세계는 우리를 저만치 앞질러가고 있습니다. 후발국들도 바짝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은 떨어지고 자원과 금융시장의 불안이 우리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정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중산층은 위축되고 서민생활은 어려워졌습니다. 계층간, 집단간의 관계는 여전히 갈등과 투쟁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시민사회는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권리주장이 책임의식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오고 있습니다. 분단국으로서 지고 있는 짐도 무겁습니다.

다음 60년의 국운을 좌우할 갈림길에서, 이 역사적 고비를 너끈히 넘어가기 위해서 저는 국민 여러분이 더 적극적으로 변화에 나서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변화를 소홀히 하면 낙오합니다. 변화를 거스르면 휩쓸리고 맙니다. 변화의 흐름을 타고, 변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더 빨리 변해야 합니다. 불합리하거나 시대에 맞지 않으면 익숙한 것들과 과감히 헤어져야 합니다. 방향은 개방과 자율, 그리고 창의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경제 살리기가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여 더 활기차게 성장하고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정부부터 유능한 조직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작은 정부, 큰 시장’으로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잘 하는 곳은 더 잘 하게 해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힘이 되는 역할을 맡겠습니다.

꼭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닌 것은 민간에 이양하겠습니다. 공공부문에도 경쟁을 도입하겠습니다. 세금도 낮춰야합니다. 그래야 투자와 소비가 살아납니다.

공무원 수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불필요한 규제는 빠른 시일 내에 혁파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머지않아 새 정부가 효율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업은 국부의 원천이요, 일자리 창출의 주역입니다.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공장을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기업인이 나서서 투자하고 신바람 나서 세계 시장을 누비도록 시장과 제도적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중소기업들이 활기를 가져야 합니다. 이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서 대기업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도록 돕겠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존경받고,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이 사랑받아야 합니다.

노(勞)와 사(使)는 기업이라는 수레를 움직이는 두 바퀴입니다.어느 하나가 제몫을 못 하면수레가 넘어집니다.

선진국에서는 노사분규가 현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과격한 투쟁은 결국 자멸을 가져온다,” 는 인식을 노사 모두가 공유했기 때문입니다.

노사문화의 자율적 개선은 선진화의 필수요건입니다. 이제 ‘투쟁의 시대’를 끝내고 ‘동반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기업도 노조도 서로 양보하고 한걸음씩 다가서야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이 힘을 내야 합니다. 기업이 먼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으로 노동자를 끌어안아야 합니다.

이런 때 노동자도 더 열심히 일해 주어야 합니다. 불법투쟁은 지양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야 노사관계가 건강해집니다. 정부도 원칙과 성의를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시장개방은 피할 수 없는 큰 흐름입니다. 수출산업이 경제의 큰 몫을 차지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국부를 늘려가야 합니다.

그러나 개방에 취약한 부문에서는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농어민들이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주저앉을 수도 없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 모두가 농어민의 아들딸입니다. 농업, 농촌, 농민 걱정이 곧 나라 걱정입니다.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정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농림수산업이 더 이상 1차 산업으로 머물러선 안 됩니다.첨단 생산기술을 접목하고 유통 서비스 경영과 결합시켜 경쟁력 있는 2차, 3차 산업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해외시장 개척에도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농어민과 정부가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누구나 인간다운 생활을 누리고, 다 함께 건강하고 편안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도움이 절실한 사람은 국가가 보살펴야 합니다.

시혜적, 사후적 복지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능동적, 예방적 복지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낙오자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됩니다.

여성은 시민사회와 국가발전의 당당한 주역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는 사회를 성숙하게 만듭니다.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서 시민권과 사회권의 확장에 힘쓰겠습니다. 더 많은 여성이 의사결정의 지위에 오를 수 있도록 기회를 늘리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생애주기와 생활형편에 따른 수요에 맞추어 맞춤형 보육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정부가 보육의 짐을 덜어주면 저출산 문제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인적 자원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청년세대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국내외에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젊은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겠습니다. 주거생활을 안정시킴으로써 개인 생활은 물론 사회의 안정 기반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대책도 시급합니다. 노령연금을 현실화하고, 공공복지를 개선하겠습니다.

고령자를 위한 의료혜택과 시설을 늘리고, 근로의욕이 있는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습니다.

장애인들에게도 더 따뜻한 배려와 함께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입니다.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국가가 책임지고 보살피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진화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얼마나 훌륭한 인재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꿈과 활력의 발전기 입니다.청소년들의 적성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디지털,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교육개혁은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획일적 관치교육, 폐쇄적 입시교육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받아들이고 교육현장에 자율과 창의, 그리고 경쟁의 숨결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학교유형을 다양화하고 교사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겠습니다. 그래야 공교육이 정상화되고, 사교육 열풍이 잦아들게 됩니다. 학생들의 적성과 창의력이 살아납니다.

대학의 자율화는 국가경쟁력 뿐 아니라 한국 사회 선진화의 관건입니다. 교육과 연구의 역량을 늘려서 세계의 대학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야 합니다. 지식기반사회의 전선에 서야 합니다.

교육의 기회를 질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육복지로 가난의 대물림을 끊겠습니다.

과학이 사회를 합리적으로 바꾸고 선진화 시킵니다.한국의 몇몇 과학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20년, 30년을 내다보면서 과학기술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 가겠습니다.

우수한 과학도를 길러내고, 과학자를 존경하고 우대하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과학기술이 미래로 가는 문을 열어줍니다. 기초과학과 원천기술, 거대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국가가 장기계획을 가지고 밀어 주어야 합니다. 대학과 기업과 정부의 연구개발 협력체제도 보다 실질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주택은 재산이 아니라 생활의 인프라입니다. 주거생활의 수준을 높이고 주택가격을 안정시키는 주거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펴나가겠습니다.

국토의 구조를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하고자 합니다. 해양지향, 광역화는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미래의 생활양식에 필요한 공간 활용 방안도 마련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든 친환경, 친문화적 기조를 유지하여 국토의 건강성과 품격을 높여나가겠습니다.

환경보전은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냅니다.

지구 환경 변화가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상재해가 잦아지고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우리 경제가 이에 적응하려면 당장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을 참고 창의적으로 적응해야만 합니다.

식량, 환경, 물, 자원, 에너지 등과 관련된 정책 전반을 환경친화적으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문화국가입니다. 최근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한류는 그런 전통과 맥이 닿아 있습니다.

전통문화의 현대화와 문화예술의 선진화가 함께 가야 경제적 풍요도 빛이 날 것입니다.

이제는 문화도 산업입니다.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문화강국의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문화수준이 높아지면 삶의 격조가 올라갑니다. 문화로 즐기고, 문화로 화합하며, 문화로 발전해야 합니다.

정부는 우리 문화의 저력이 21세기의 열린 공간에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더 넓은 시야, 더 능동적 자세로 국제사회와 더불어 함께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외교를 펼칠 것입니다.

우리는 인종과 종교, 빈부의 차이를 넘어 세계의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겠습니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인류 공동의 가치를 존중하면서지구촌의 평화와 발전에 동참하겠습니다.

미국과는 전통적 우호관계를 미래지향적 동맹관계로 발전, 강화시키겠습니다. 두 나라 사이에 형성된 역사적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맹관계를 굳건히 해 나가겠습니다.

아시아 국가들과의 연대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일본, 중국, 러시아와 고루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겠습니다.

우리 경제의 엔진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자원과 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에도 힘쓸 것입니다. 아울러 평화와 환경을 위한 국제협력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우리의 경제규모와 외교역량에 걸맞게 인류 보편의 가치를 구현하는 기여외교를 펴겠습니다.UN 평화유지군(PKO)에 적극 참여하고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하겠습니다.

문화외교에 역점을 두어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더 원활히 하겠습니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지면 한국의 매력을 세계로 내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남북통일은 7천만 국민의 염원입니다. 남북관계는 이제까지보다 더 생산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념의 잣대가 아니라 실용의 잣대로 풀어가겠습니다. 남북한 주민이 행복하게 살고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비핵 개방 구상’에서 밝힌 것처럼,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의 길을 택하면 남북협력에 새 지평이 열릴 것입니다.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10년 안에 북한 주민 소득이 3천 달러에 이르도록 돕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동족을 위하는 길이고 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북의 정치 지도자는 어떻게 해야 7천만 국민을 잘 살게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서로 존중하면서 통일의 문을 열 수 있는가, 하는 생각들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이런 일을 위해서라면, 남북 정상이 언제든지 만나서 가슴을 열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정치의 근본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살맛나게 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정치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변하지 않고는 선진일류국가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국가의 발전 방향과 실천 대안을 만들어 제시해야 합니다. 민생고를 덜어주고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실용정치의 기본입니다.

길은 멀어 보입니다. 그러나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 봅시다. 소모적인 정치관행과 과감하게 결별합시다.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생산적인 일을 챙겨 합시다.

여와 야를 넘어 대화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국회와 협력하고, 사법부의 뜻을 존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끼니조차 잇기 어려웠던 시골 소년이 노점상, 고학생, 일용노동자, 샐러리맨을 두루 거쳐 대기업 회장, 국회의원과 서울특별시장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꿈을 꿀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나라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꿈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게 되길 바랍니다.

저는 이 소중한 땅에 기회가 넘치게 하고 싶습니다. 가난해도 희망이 있는 나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라

땀 흘려 노력한 국민이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보장되는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들고자 합니다.

국민의 마음속에 있는 대한민국 지도를 세계로 넓히겠습니다. 세계의 문물이 거침없이 들어와서 이 땅에서 새로운 가치로 창조되게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내보내는 나라선진 일류국가가 되게 하겠습니다.

선대의 기원이고, 당대의 희망이며, 후대와의 약속입니다. 저, 이명박이 앞장서겠습니다. 정부만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나서 주셔야 합니다. 각자가 스스로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더 튼튼하게 길러야 합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더 열심히 가르쳐야 합니다. 기업인과 노동자들은 손잡고 더 진취적으로 매진해야 합니다.

청년들은 자기 개발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군인과 경찰은 국가와 사회를 더 성실히 지켜야 합니다. 종교인, 시민운동가, 언론인도 더 무거운 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공직자들은 더 성심껏 국민을 섬겨야 합니다. 대통령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시대적 과제, 대한민국 선진화를 향한 대전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새로운 신화를 향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저, 이명박이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이 합심하여 떨치고 나서면 해낼 수 있습니다.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2월 25일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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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2013.02.25

 박근혜(61)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복지의 확충,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여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입니다.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노력과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입니다.
하면 된다는 국민들의 강한 의지와 저력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성취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우리의 역사는
독일의 광산에서, 열사의 중동 사막에서,
밤새 불이 꺼지지 않은 공장과 연구실에서,
그리고 영하 수십도의 최전방 전선에서
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모든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온 우리 앞에
지금 글로벌 경제 위기와
북한의 핵무장 위협과 같은 안보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달리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
역동적인 우리 국민의 강인함과 저력을 믿습니다.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경제부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새 정부는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문화융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첫째,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해가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창조경제의 중심에는 제가 핵심적인 가치를 두고 있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기술들을 전 분야에 적용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

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창조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창조경제는 사람이 핵심입니다.
이제 한 사람의 개인이 국가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우리 인재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의 인재들을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융합형 인재로 키워
미래 한국의 주축으로 삼겠습니다.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공정한 시장질서가 확립되어야만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땀 흘려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펼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경제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을 좌절하게 하는
각종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고쳐서,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에 종사하던 간에
모두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그런 경제 주체들이 하나가 되고 다함께 힘을 모을 때
국민이 행복해지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토대 위에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이 행복한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습니다.

국민행복
국민 여러분!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 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국민도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국민맞춤형의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이 근심없이 각자의 일에 즐겁게 종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의 꿈을 이루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은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 개개인의 능력을 주춧돌로 삼아 국가가 발전하게 되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배움을 즐길 수 있고, 일을 사랑할 수 있는 국민이 많아질 때,
진정한 국민행복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입니다,

개인의 능력이 사장되고,
창의성이 상실되는 천편일률적인 경쟁에만 매달려있으면
우리의 미래도 얼어붙을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모든 학생들의 잠재력을 찾아내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찾아내서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가고,
그것으로 평가받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서
사회에 나와서도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학벌과 스펙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사회에서는
개인의 꿈과 끼가 클 수 없고, 희망도 자랄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꿈과 끼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학벌위주에서 능력위주로 바꿔가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민 행복의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여성이나 장애인 또는 그 누구라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
사회적 약자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 주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융성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입니다.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고,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5천 년 유ㆍ무형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새 정부에서는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여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인종과 언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세계가 하나되는 문화,
인류평화발전에 기여하고 기쁨을 나누는 문화,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행복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할 때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이며,
그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랍니다.
더 이상 핵과 미사일 개발에 아까운 자원을 소모하면서
전 세계에 등을 돌리며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안보 상황이 너무도 엄중하지만
여기에만 머물 수는 없습니다.
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한민족 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확실한 억지력을 바탕으로
남북 간에 신뢰를 쌓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서로 대화하고 약속을 지킬 때 신뢰는 쌓일 수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규범을 준수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진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는
동시에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고,
지구촌 행복시대를 여는데 기여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고
평화와 협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아시아, 대양주 국가 등 역내 국가들과
더욱 돈독히 신뢰를 쌓을 것입니다.
나아가 세계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
지구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 18대 대통령의 임무를 시작합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 것입니다.
나라의 국정 책임은 대통령이 지고,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나가는 새로운 길에
국민 여러분이 힘을 주시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와 국민이 동반의 길을 함께 걷고,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의 구조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그 길을 성공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서로를 믿고 신뢰하면서
동반자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저는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서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겠습니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씻어내고
신뢰의 자본을 쌓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위해 같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시절 우리는 콩 한쪽도 나눠먹고 살았습니다.
우리 조상은 늦가을에 감을 따면서 까치밥으로 몇 개의 감을 남겨두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계와 품앗이라는 공동과 공유의 삶을 살아온 민족입니다.
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살려서
책임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국민 행복의 새 시대를
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방향을 잃은 자본주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며,
세계가 맞닥뜨린 불확실성의 미래를 해결하는
모범적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저와 정부를 믿고,
새로운 미래로 나가는 길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우리 국민 모두가
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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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운영 잘하는 법 네이버 오픈 캐스트를 이용하자

 

 

블로그의 운영을 잘하는 법의 개인적인 정의를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블로그 운영을 잘하는 법에 대하여서는 무엇이 정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블로그 운영 잘 하는 법 원래는 7회에 걸친 포스팅을 준비를 하고 글을 쓰고 있지만 2편의 번외 편을 쓰고 바쁘다는 이유로 "블로그 운영 잘하는 법"에 대한 글이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Web+log 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블로그는 1998년 그 첫 번째 블로그가 나온 이후 국내에만 억 단위의 블로그가 개설이 되어있기 때문에 잘 운영하는 법은 수 억 개라 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에 오픈 캐스트로 메인 페이지에 블로그가 노출이 된 경우입니다. 로그인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로그인을 안한 일반 분들이 보시는 화면과 일치합니다.

 

 

 

 

 

마케팅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 운영 잘하는 법

 

 

1.
네이버 키워드 상단 노출의 허와 실  

2.
다음 뷰의 활용

3.
파워 블로그로 보이게 하는 커뮤니티 법

4.
웹 접근성의 활용으로 검색에 유리한 블로그 만들기

5.
네이버 오픈 캐스트의 활용

6.
글 감의 저장으로 다양한 글을 쓰자

7.
포스팅 이미지 관리

8.
티스토리 블로그 100% 활용하기

 

 

 

 

 


....

* 이번 시리즈 포스팅의 목적은 마케팅 블로그도 어느정도 파워 블로그가 될 수 있고 많은 방문자를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법으로 인한 블로그 마케팅이 비효율적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조금 아쉬워서 시작한 포스팅입니다.

 


* 마케팅을 하는 상업 블로그를 중심으로 내용을 맞추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의 상황과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의 견지에서는 일단 많은 방문자가 많이 오게 하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2년 부터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들의 경우 블로그의 규모에 비하여 많은 방문자가 오고 있습니다.
 
  

결국 오늘 말씀 드리는 내용의 경우 블로그의 규모에 비하여 조금 더 많은 방문자를 만드는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를 이용하여 방문자를 늘려보자

  

블로그 방문자를 확실하게 늘리는 방법은 사실 포털의 지원이 없다면 이룰 수 없습니다. 오늘은 포털 메인에 글을 올릴 수 있는 네이버 오픈 캐스트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에 캡쳐한 스샷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유니크한 로그 페이지 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를 이용을 하시지만 사실상 크게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 개인 블로그인 "천추의 IT 이야기"의 경우 4개월 정도 만에 어느 정도 안정된 수준으로 블로그가 올라온 것은 다음의 뷰로 블로그 메인에 올라간 것과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로 네이버 메인에 추천 캐스트로 블로그가 노출되면서부터입니다.
 
  

"천추의 IT 이야기"를 만들기 전부터 2년 이상 운영을 해오던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에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네이버 메인에 몇번 노출이 되면서 블로그도 안정화가 된 것입니다.
 
  

다음 메인의 경우 최근에야 가끔 오르지만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 운영한지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부터 방문가 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방문자를 유지 할 수 있게 되었던 비결입니다.

  

  

제 블로그가 요즘 같은 방문자를 유지하는 것은 다음 뷰와 네이버 오픈 캐스트의 공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에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상당한 방문자가 유입이 됩니다.

 


 

 

IT-모바일 뉴스 :: 네이버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KB844

  

위의 오픈 캐스트는 제 블로그에 가끔 방문을 해주시는 기범놀링베베님의 오픈 캐스트입니다.

 


보시면 제가 쓴 "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원도우 PC에서도 쓰고 싶다."라는 글도 보입니다. 연관된 이웃 블로그의 글도 오픈 캐스트로는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는 제가 알고 있는 가장 정석의 블로그 협업 중에 하나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의 주의 사항

 


네이버 오픈 캐스트는 구독자안 방문자가 보이는 숫자보다 사실상 수배~수십배  이상의 방문자가 오게 됩니다. 보이는 숫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천추의 IT이야기" 운영시점 보다 거의 10개월 이상 전부터 운영을 하더 오픈 캐스트 입니다. 구독자나 방문자 수가 적어도 많은 경우 1일 7000~8000명 정도의 트레픽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문자 수의 경우 3,697명으로 되어있는데 이 숫자 때문에 오픈 캐스트에서 블로그 유입이 적다고 오픈 캐스트를 운영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자 수는 http://opencast.naver.com/CH544 에 네이버 로그인을 하고 방문한 방문자 수 일 뿐입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장점은 구독자의 메인 페이지에 제 블로그의 글을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으로, 600여명의 구독자들이 제 글을 네이버 메인에서 본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를 운영을 하면서 구독자를 늘리려면 한 개인의 블로그 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제 경우는 허락을 얻는 이웃 블로거의 글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운영을 해드리는 블로그의 글도 정리해서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픈 캐스트의 타 블로그의 글을 올리는 것은 "퍼가기"와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허락을 해줍니다.  물론 제 블로그의 내용을 오픈 캐스트로 퍼가서 쓰신다면 바로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 드립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의 운영방법

 


01. 구독자 수나 방문자 수는 실제 방문자 수와는 현저하게 다르다.

02. 꾸준하게 운영하면 그 효과는 매우 크다.

03. 이웃 블로거의 글을 함께 활용하라.

04. 최소 주 5회 정도는 발행하라.

05. 구독자를 많이 확보하라

 


제 오픈 캐스트는 최근에는 조금 발행이 뜸하지만 그래도 매일 한 분 정도 구독이 늘어납니다. 조금씩 늘다보면 네이버의 추천 캐스트도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일정이상의 고정 방문객을 유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것이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입니다.

 


오픈 캐스트의 발행의 제한은 글 당 5회로 제한이 되어있지만 제 등록을 통하여 다양하게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를 활용하여 블로그 방문자를 늘려보십시오. 블로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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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폭탄으로 통신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가운데, 22일 KT가 마지막으로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기기변경 외에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 모집을 재개했다.

KT는 다음달 13일까지 기존 가입자가 단말기를 교체하는 기기변경 외에 신규ㆍ·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지 못한다. 이에 KT는 기존 가입자 유지를 위해 기기변경 고객에게 최대 68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통큰 기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기기변경 희망자 중 기존 단말의 사용 기간이 18개월 이상인 고객이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아이폰5을 구입할 때 요금제에 따라 10만~27만원의 보조금을 제공한다.

우량 고객에게 4만~7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기기변경시 올레인터넷과 결합하면 최대 26만4000원까지 더 할인해준다.

LTE 620 이상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5월까지 매달 CGV 무료 영화관람권 1매와 동반 1인 할인 혜택을 준다.

반대로 영업을 재개하는 SK텔레콤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동안 미진했던 가입자 유치 만회에 나선다. 신규ㆍ번호이동ㆍ기기변경 가입 고객 중 추첨으로 매일 2만2222명에게 가입 다음달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2GB를 선물하는 ‘색다른 새출발’ 프로모션을 펼친다.

같은 기간 매일 222명을 추첨해 백팩, 외식상품권, 영화예매권을 선물하고 자사T월드 대리점에서 네덜란드 여행권을 선물로 주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기기변경자를 대상으로 최대 27만원까지 지원하는 ‘착한기변’ 프로그램은 대상 모델을 최신 단말기인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로 확대한다.

그동안 통신사들은 영업정지 제재를 받으면서 불가피하게 가입자 감소 영향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7~30일 24일간 자사 영업정지 기간 14만1838명의 가입자가 줄었고, SK텔레콤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35만명의 가입자 감소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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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광고, 앱 사용 사이클에 맞춰라

앱에 모바일광고를 탑재할 때에 사용자의 사이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모바일광고 업체인 리드볼트는 ‘앱 사용 사이클(app usage cycle)’을 고려해 광고를 게재할 경우 개발자들은 더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앱 사용 사이클은 앱을 처음 실행할 때를 말하는 ‘엔트리 포인트(entry point),’ 해당 앱을 사용하며 집중력을 높이는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그리고 앱의 이용을 종료할 때를 뜻하는 ‘엑시트 포인트(exit point)’ 등 세 단계다.

엔트리 포인트에서는 설치에 맞춰 즉각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 사용자가 광고에 대한 수용도가 가장 높은 시점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오디오광고나 인앱 구매 알림, 일반 배너, 삽입형 광고 등이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참여 단계인 인게이지먼트에서는 광고의 가시성이 가장 높고 동기화도 강한 시점으로 일반 배너에서부터 오디오 및 비디오광고 그리고 앱 월(app wall) 등의 광고를 접목하면 좋다고 리드볼트는 말했다.

 

끝으로 앱 사용을 종료하는 엑시트 포인트에서도 사용자는 광고에 관심을 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리드볼트는 전했다. 이 단계에서는 알림광고나 앱 아이콘 광고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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