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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 재구매 비중 가장 높아
브랜드숍·백화점·대형마트가 주 구입처
기초화장품과 면도용 제품의 재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내놓은 ‘화장품 사용 고객 재구매 행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화장품 계속 사용 비율은 기초화장품이 96.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면도용 95.8%, 색조화장품 95.7%, 목욕용 95.0% 순이었다. 두발 염색용은 89.9%, 체취방지용 90.5%, 방향용 90.6%로 계속 사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화장품유형별 계속 사용 비율



재구매 비율이 높은 기초화장품류의 경우 주 구입처는 브랜드숍과 백화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구입처를 유지하겠다는 고객의 주 구입처는 대형마트가 더 높게 나타났다.

사용비중이 가장 높은 기초화장품 제품류의 주 구입처는 20대 브랜드숍, 30대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40대 홈쇼핑 및 방문판매, 50대와 60대 전문점을 각각 선호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은 기초화장품 제품류로 남녀 각각 96.6%, 88.5%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색조화장품(78.3%), 목욕용(78.1%), 두발용(76.5%) 등의 순이었고, 남성은 면도용(67.0%), 두발용(58.1%), 목용용(53.8%) 등의 순으로 높았다.  

화장품사용 연령대별 피부고민 및 주 구입처 현황
 

전반적으로 국내산 사용률이 높은 가운데 목욕용(82.5%), 인체세정용(81.8%), 두발용(84.6%)의 경우 국내산 사용률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국외산 사용률이 높은 6개 유형 중 방향용 제품류, 눈화장용 제품류, 색조화장품 제품류는 프랑스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두발 염색용 제품류는 일본, 체취 방지용 제품류, 면도용 제품류는 미국 제품을 많이 사용했다.

방향류 제품류의 경우, 국내산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제품의 낮은 인지도’와 ‘원하는 제품 없음’이 각각 26.7%로 가장 많았다. ‘품질이 떨어진다’와 ‘다양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응답도 각각 19.0%였다.

화장품을 사용하는 987명을 대상으로 연령과 피부고민에 대한 관계를 보면, 20대는 피지·블랙헤드, 트러블·여드름, 연령대가 높을수록 주름, 탄력저하 등 노화에 대한 피부고민이 많았다.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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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b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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